글쓴이 : SOONDORI
공산당이 지배하는 중국. 그 안에 있는 자와 그 안에 있는 악성 프로그램이 언제나 호시탐탐 대한민국 내 서버 시스템을 노리고 있다.
관제 시스템이 적당히 방어하지만, 그럴듯한 모습으로 형체를 바꾼 다음에, 마치 사람인 것처럼 문을 두드리기도 함. 아무래도 AI가 개입되는 추세로 보는 게… 아무튼, 그것들의 지랄발광 증세는 점점 더 심해졌고 앞으로 더 심해질 것.
* 관련 글 : 이 세상은 AI와 싸우고 있다.
발견하는 즉시 단 건 조치하다가, 최근에는 어떤 계기가 있어서 마치 B52 융단 폭격을 하듯 처리함. 예를 들어 다음 IP 범위의 일부는 중국 IP이다. (전체 IP 개수는 약 3억 5천만 개)
114.0.0.0-114.255.255.255
관리 프로그램이, 서서히 고사 중이라는 그… 중국 란저우시에 그 못된 IP 그룹이 있다고 하는데, 그것은 위치 추정 오류일 것. 확대 지정한 범위 안에 괜한 똥물이 튄 IP가 있을 터. 그러나 이 깡촌 농막 공간의 1차 운용 목적이 자료 기록이므로, “너희는 오지 마!” 자세를 견지하는 게 맞다. 서버 CPU 클럭이 한 번만 튀면 그에 상응하는 비용이 들어간다. 0.0000001원을 중국에게 쓸 만큼 부자가 아니라서, 현재 상황에 대해 큰 적대감을 갖게 된다. 화이트 리스트 관리는 너무 과하여… 앞으로 몇 번 더 걸리기만 하면, 중국 전체를 블로킹해 버릴 생각.
* 참조 사이트 :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국가별 할당 IP 조회
매일 촌극처럼 펼쳐지는 이 대치 상황을 대한민국의 모든 사이트에 투영하면,
1) 중국의 어떤 자, 중국의 어떤 프로그램이 대한민국 국가 자원의 상당 부분을 축내고 있음이고,
2) 그런 것을 열심히 방어하고 있는 전산 담당자의 수고는 나날이 커지고 있음이다.
3) 그러므로 365일 무중단 운용되고 있는 사이트를 방문하면, (그곳이 영리 사이트이든 비영리 사이트이든) 항상 수고하는 사람이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 관련 글 : 중국과 싱가포르와 대한민국의 인터넷 네트워크 문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