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DATABASE > 미국 Telegraph社의 황동 사운더

미국 Telegraph社의 황동 사운더

글쓴이 : SOONDORI

19세기, 사뮤엘 모스(Samuel Morse)의 모스 부호 통신이 세상을 바꿔놓았다.

지금이라고 하면, 갑자기 사람들 손에 초고성능 울트라 핸드폰이 쥐어진 상황? 그랬던 초창기에는, 전선을 깔고 한쪽에서 스위치를 조작하면 DC가 흐르고 상대방의 솔레노이드가 붙고 떨어지면서, 돈-쓰스~♬ 그래서 사운더(Sounder)로 불리는 말단 장치가 필요했더라.

소리나는 릴레이. 가급적 듣기 좋은 음이 나와야 한다고 생각했음인지, 황동 절편을 썼다.

(출처 : https://www.ebay.com/itm/176619708307)

서부 영화 도적떼의 각종 시나리오에 따르면, 은행을 털기 전에 통신선부터 잘라야 한다고. 아닌가?

다음은, 스피커에서 나오는 돈-쓰스~♬ 예시.


누군가 음을 녹음하고 인터넷에 올리는 것은, 돈-쓰스~♬를 듣기 좋아하는 사람이 있기 때문임. 그러니까… 모스 통신 가락은, 널리 매력적이다. 

(출처 : https://pixabay.com/sound-effects/search/morse-code/)

 

One thought on “미국 Telegraph社의 황동 사운더

  1. 내용 중에 있는 모르스 예문을 받아보니 이렇군요….

    THIS IS MICROSOFT, MICROSOFT IS TAKING A PLATFORM OF COMPUTERS.
    THESE COMPUTERS ARE PROGRAMS TO THE WORLD OF 2001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