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SOONDORI
중국 타오바오에서 얼마짜리라고 한 것을, 제조비용이 얼마쯤일지 능히 짐작할 수 있는 것을 국내로 가져와서 근 30만 원에 사라고 한다. KC 인증 따위는 없음. (아래 이*나 님 댓글을 따라가서 수정하기. 20251028. 정확한 의미는 “WEB 마케팅 페이지에 기록하지 않음.”) 그냥 가져오는 것. 유통업자 마진이 그만큼 크다는 이야기. 한 탕하고 튀면, 5년 후 소비자 A/S는 불가할 것.
거미줄 치기 전술? 다들 그렇게 산다. 그래서 토 나오는 세상.
안녕하세요?
이 제품은 있을것 같지 않은데 의외로 KC인증이 있네요.
https://www.rra.go.kr/ko/license/A_c_search.do#
제조자 항목에 NINM LAB Limited 를 입력해보면 제조사가 직접 받은것 같은 인증이 뜹니다.
개발비 다 녹여넣은 것 같은데, 회수한 다음의 수익은 전세계 총판과 노나먹을 생각인지?
아니면 제품을 더욱 더 싸게 공급하는지??
투명카세트 테이프라고 저 가격대에 판매하면 팔릴까요?…
참 별의별 제품들이 많다 싶으면서도 최근을 대 열화의 시대라 부르는 것이 마냥 농담은 아닐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안녕하세요?
본문은 수정해 놓겠습니다. 그 KC 인증의 내용이 무엇인지를…. 그런데, 이게… 왜 아무도 표시를 하지 않는 것일까요? 인터넷 몰 이곳저곳이 다 그러합니다. 저는 인증에 관련된 WEB 문자열을 못 찾겠더군요. 그리고, 1997년 7월 이전의 홍콩은 홍콩이었지만, 이후의 홍콩은 중국 심천시가 인접한, 확실한 중국입니다. 그러므로 사실상 Made in China가 맞는데… 이게 참… 그것을 근 30만 원 받는다는 게…
흔한 중국제 테이프 메커니즘을 뒤집어 놓고 투명 보호구를 적용하고 흔한 BT 등 전자회로를 결합해서 색다른 디자인의 제품을 만든 발상은 높이살 만 합니다. 다만, ‘흔한 솔루션의 조합’이므로 그것이… 너무, 말도 안 되게 비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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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사업자 개입에의한 비정상 거래라고 생각하는 사례가 기억납니다.
https://audiopub.co.kr/2021/09/26/%EA%B5%AD%EB%82%B4-%EC%82%AC%EC%9D%B4%ED%8A%B8-%EC%86%8C%EA%B0%9C-%EC%B9%B4%EC%84%B8%ED%8A%B8-%ED%85%8C%EC%9D%B4%ED%94%84%EB%A5%BC-%EB%93%A3%EB%8A%94-%EC%82%AC%EB%9E%8C%EB%93%A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