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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맞고 죽은 자의 골프채

글쓴이 : SOONDORI

무슨 문화적 암시가 있는 것인지? 아니면 무슨 정치적 암시가 있는 것인지?  아베가 트럼프의 절친이었다고 아니, 트럼프가 아베의 열혈 절친이었다고 생각하고, 그를 그리워할 트럼프에게 친구의 골프채를 건넨 것?

치매 분위기 농후한 트럼프가, 명년에 총 맞을 것 같은 트럼프가… 글쎄요? 종자 집단 일본의 누구를 그리워할 사람은, 전혀 아닐 것 같은데?

그 안에 은근히 찔러주는 금 왕관 두어 개와 금괴가 들어있는 게 아니라면… 일본은 점점 더 이상해져 간다.

 

2 thoughts on “총 맞고 죽은 자의 골프채

  1. 안녕하세요?

    이 골프채는 어쩌면 우릴 그만 좀 괴롭히라는 뜻의 선물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충청화법 내지는 교토화법이라고 이름이 있는데… 하여간… 이렇게 되고 싶지 않으면 잘하자의 뜻이 있을것 같은… 상대가 이런거 전혀 못알아 들을 것 같은 트럼프라는게 패착이네요.

    1. “아베와 한 약속을 꼭 지켜라?”. “너도 내년에 총 맞아. 나대지말고 조심해라?” 정도로… 그나저나, 말을 빙빙 돌리는 교토 그리고 그런 식인 일본 대화문화를… 반론을 펴면 한 방에 간다는 억압 문화의 한 단편으로 본다면… 아무튼, 안면 바꾸는 일본으 태도에 늘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양국 교류에서말입니다. 특히, 그들의 헌법을 개정하면 큰 사단이 날 듯하네요.

      10년 후, 미국 당근마켓, Pawn Star에 나온다에 한 표 던지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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