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SOONDORI
1970년대 초반, 미국 탠디그룹/라디오섹/리얼리스틱 브랜드에 수출된, 다양한 색상의 염가형 라디오. Made in Hongkong도 있다. 어디 하나 잘난 게 없는, 지극히 정형화된, 매우 보편적 설계의 AM 라디오이기에… 사정이 되는 대로 만들기?
(출처 : https://www.ebay.com/itm/267412005063)
플레이버(Flavor)를 강조하고 있으니… 응? 혓바닥으로 핥으면 사용 기간 중 내내, 무슨 맛이 난다는 뜻인가? 그게… 외견상 비누맛이 날 것 같다. 그리고,
빨주노초파남보 온갖 색상의 것이 있고, ‘in 3 delicious colors’라고 헸으니까, 우리네 편의점의 2+1 사례였을지도 모름. 극구 상상하자면… (표제부 사진 출처 : https://www.worthpoint.com/worthopedia/vintage-working-realistic-flavoradio-1828932657)
(출처 :: https://www.talkbass.com/threads/things-you-dont-see-anymore-part-3.987392/page-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