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TECH. & DIY > 세상의 모든 타이어 공기압 측정기에 대해서?

세상의 모든 타이어 공기압 측정기에 대해서?

글쓴이 : SOONDORI

요즘은 TPMS(Tire Pressure Monitoring System)가 기본이 되고, 없으면 인터넷 몰에서 근접 기능 제품을 살 수 있고… 그렇게 좋아진 세상이다. 자고로 타이어는 생명 지킴이. 네 바퀴 공기압 밸런스가 조금만 틀어져도, 차가 살짝~ 한쪽으로 쏠리거나 누가 뒤에서 당기는 듯한… 다양한 체감 증상이 생길 수 있음.

“골라~! 골라~♪” 스타일로, 2025년에 WEB에서 구매할 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아날로그 측정 장치와 디지털 측정 장치를 소개한 분이 계시는데… 생필용품 비교 영상으로 구독자 수 369만 명이라니, “대단허~시다!”


○ 심하게 은닉된 강력한 마케팅 전술일까? 나름 객관적인 실험 진행을 생각하면 그리고 369만 명이 지켜보고 있는 상황이니까 그럴 일 없고… 꽤 정확한 제품을, 무료배송 오천 사백 원에 구매하다. (태그 가격을 미리 올리는 것으로 의심하는) 블랙 프라이데이 운운에… 아무래도, 알리익스프레스는 진득하게 파도타기 하는 사람에게만 더 저렴한 것을 보여주는 듯. 뭔가 꼼수가 있다.

○ 타이어를 교체했고 어쩌다가 TPMS 휠의 앞/뒤를 섞었다면, 표시 위치를 재설정해야 한다. 귀찮으니까 넘어갔다고 하고… “어? 공기압이 너무 낮네?” 내려서 보면, 타이어가 정말 멀쩡하다. “그~지 같은 시스템 오류인가벼?” 문 쾅! 닫고 출발. 그렇게 귀차니즘의 착각으로, 살살~ 빵꾸난 타이어로 달릴 수도 있음. 경험했던 일이다.

(출처 : https://www.rimstyle.com/tpms-explained)

(출처 : steelmategroup.com/)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