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soondori님.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코로나19가 아직도 극성이오니 , 늘 건강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부품만 잔뜩 사놓고 먹잇감을 노리는데 ,

쉽게 만날수가 없네요 ㅎㅎ

 

다름이 아니옵고,  방에서 듣는 앰프를 바꾸고 바꾸다 마란츠 pm-17이 들어 앉아 있습니다.



잠자기전 챌로를 들어면서 잠드는것도 아주좋긴 한데 집사람이 방에 들어오면 그냥 꺼버립니다 ㅜㅜ

듣다보니 무언가 답답한 느낌이 분명 있습니다.

총평이 그리 좋은건 아니고 ,

그냥 들을만 하고, 가운데 온도게이지가 디자인 효과?가 있다고 좋아들 하네요 ㅎㅎ

그래서 커플링 콘덴서를 한번 바꾸어 볼까 하는데,

기존 회로도에 비해 눈에 띄는 커플링이 안보입니다.

추측을 해보니 ,





이것이 추정이 됩니다.

이것인지 아니면 어느쪽에 있는지 조언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고로,

파이오니아 sa-710의 커플링을 천일전자 sky cap으로  교체(일전에 글을 올린적이 있습니다.)

소리가 더 명확하게 들리는것을 경험 이번에는 쓸데없는 도전을 해보려 합니다.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