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SOONDORI
금성사 수출품.
[튜너부] AM/FM, FM 3련, 실용 감도 1.9uV, 50dB Q.S. 2.8uV, S/N 65dB, THD 0.1%, 분리도 48dB, Dolby-FM, HA11211 IF IC + 복동조 직교검파 + LA3350 MPX IC, [앰프부] 실효 출력 25W@8오움, 20~20Khz±2dB, S/N 75dB@AUX, THD 0.5%, 스피커 A/B, 출력선 2SD315+2SB509 CAN TR. [공통] 432mm × 152 × 318, 1979년.
(출처 : https://morfreeov.xyz/product_details/109024094.html)
(▲ 표제부 사진의 스피커는, 제 짝인 MC-1200. 표제부 사진 포함 출처 : https://www.ebay.com/p/1677380710)
아래 포장 박스에서… 누군가 피아노를 치는 그림은 리얼리스틱스의 박스 외 이곳저곳에서 등장하는 캐릭터이다.
(출처 : https://www.ebay.com/itm/325792960507?hash=item4bdac60ffb:g:jBkAAOSwf~Jk7rD9)
혹시 ‘보스턴 팝스 오케스트라’의 지위자였던 아서 피들러(Arthur Fiedler, 1894년~1979년)를 상징한 것? 또는 그즈음의 어떤 유명한 피아노 연주자? 팝콘각 POP보다 조금 더 차분한 팝 클래식을 들으라? 아무튼, 젊은이들이 음악적 영감을 키우는데 있어서 리얼리스틱 제품만한 게 없다고… 극구 주장하고 있다.
(▲ 1976년판 라디오섹 카탈로그에서. 출처 : https://www.radioshackcatalogs.com/flipbook/1976_radioshack_catalog.html)
이건 뭐… 아이스 링크 위 피켜 요정 김현아가 쭈쭈바 아이스크림 광고를 하는 것과 같은 구도가 아닌가? 1970년대의 광고 전략이라는 게, 그 자체가 빈티지임. 하~
그리고 뭐… 종이박스도 Made in Korea일 것이다.
(출처 : https://www.radioshackcatalogs.com/flipbook/1979_radioshack_catalog.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