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SOONDORI
금성사가, 일본 포스터와 합작으로 각종 유닛을 생산하고 완성품 시스템을 미국 라디오섹에 수출하였다.
2 웨이(2.5인치 트위터 + 6.5인치 미드/우퍼), 8오움, 40W, SPL 91dB, 100~20Khz, 345mm × 225 × 145, 3.5Kg, 1985년.
(표제부 사진 포함 출처 : https://www.ebay.com/itm/…aaef9522-b56c-11ee-97bf-623564643935)
조금 특별한 속성으로, ‘어쿠스틱 서스펜션(Acoustic Suspension)’을 강조하고 있다.
https://i.ebayimg.com/00/s/MTIwMFgxNjAw/z/NgcAAOSwjmNjjB77/$_12.JPG?set_id=880000500F)
밀폐형이라는 뜻. 엔클로저 내부 공기의 압축과 적당한 반발력에 의해 주책없이 너풀거리지 않으니, 음이 깔끔하다는 말씀. 대신에 최저선이 100hz 이하로 떨어지지 않는다. 모던한 6인치 반 유닛을 썼다면, ~70hz 정도는… 그냥 시대 기술의 차이 또는 총원가 산정의 한계이려니 함.
한편으로 소비자가 깔끔한 음을 원하는가, 구멍 뚫린 베이스 리플렉스의 딥-베이스를 원하는가는 전적으로 제작사 판단에 따를 일이다. 개인적으로는 전자, 콜~!
* 관련 글 : Realistic MC-600 스피커 시스템, Made in Korea
금성사가, 많이 팔리고 문서화도 잘 되는 편인 미쿡 시장에서 활동한 것은 참 좋은 일이다. 덕분에 정보가 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