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SOONDORI
한 시대의 유행으로서, 이런저런 제작사가 앞다투어 소개했던…
무거운 노트북은 커녕? 그 이전의 더 무거운 랩탑은 커녕? 오로지 들고 다닐 수 있음에 감사하던 시절의 <포터블형 + 일체형 + TV 연결 배제형 = All in One> 컴퓨터 디자인 중 하나.
XT, 8088, 256K RAM, 슬롯 4개, 9인치 모노크롬 모니터 내장, 640 × 325 픽셀, 555mm × 220 × 510, 1983년.
으이그~ 누가 미제 아니랄까봐… 상당히 투박하다.
(▲ 프로브와 기타, 이것저것 주섬주섬 한 꾸러미로 제공했던 1960년대~1970년대의 1식 포터블 계측기 패키지와 구현 사상을 공유한다는 생각)
(이상 출처 : silektiko.gr/product/corona-ppc-400-portable-microcomputer/)
‘대우 코로나 PC’에 쓰인 ‘코로나’의 배경이겠고, 사무실에서 쓰던 스미스-코로나 타자기는 무관한 제품. (표제부 사진 출처 : https://www.reddit.com/…ppc400/)
[ 관련 글 ]
Corona Data Systems PC-1 컴퓨터, Made in Korea
국산 빈티지 기기의 정보를 담은 쪼가리 찾기
(출처 : https://www.1000bit.it/scheda.asp?id=872)
* 관련 글 : IBM 5100, 그들만의 휴대형 컴퓨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