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SOONDORI
1997년의 컬트 & 코믹 & 머시기 짬뽕 SF 영화는, 영화 인디아나 존스처럼 몇 번을 봐도 질리지 않던데… 듣자니 호불호가 많이 갈렸다고 하더라.
“응? 마이~ 희한하네?”
통칭 Diva Dance를 부른 ‘디바 플라바라구~나!’의 목소리 주인공은, 알바니아 출신 소프라노 ‘이노바 물라 체코(Inva Mula Tchako, 1963년~)’. 자칭 난다 긴다 소프라노들이 그녀의, 아니… Diva Plavalaguna의 와이드 한 음역대에 도전하고 있는데…
(출처 : www.youtube.com/watch?v=sEcPN8MCtmM)
시간이 빠르게 흘러, 영화는 빈티지 취급을 받고… 그녀는 이제는 사실상 할메 나이로 진입. 뭘 해도 반질반질 천하무적이었던 남자 주인공은, 동심의 가슴이 덜컥! 전두측두엽 치매에 걸렸다고.
더 빠르게 “잠시만요~” 후에는 주인공이 사라지고 보던 사람도 사라지고… 모든 게 “연극이 끝나고 나면”이 된다.
○ 자나 깨나 불 조심. 마지막 남은 ‘UN 성냥’의 중요성을 일깨워준 영화.
○ (내용 추가) 크로마키 속 여배우는, 15세에 뤽베송과 결혼한 마이웬(Maïwenn Aurélia Nedjma Le Besco). 뤽베송은 이후, 영화 속 릴루와 결혼했단다. 참나~
(출처 : www.youtube.com/watch?v=0It0w7MJ0Z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