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SOONDORI
1980년대의 스튜더 리복스가 만든 최상급 시스템.
3 웨이(315mm 우퍼 + 50mm 미드 + 25mm 트위터) + 315mm 패시브 라디에이터, 정격 입력 175W@4오움, 최대 입력 250W, 권장 입력 20~180W, SPL 91dB@2m, 27~22Khz, THD 0.5%@33hz~20Khz, X-Over 730hz/2.8Khz, 호두나무 원목, 460mm × 1106 × 388, 50Kg, 1981년.
(출처 : https://www.audioscope.net/images/revox_symbol_b-2.jpg)
가청 대역의 끝에서 끝인 33hz~20Khz에서 THD가 0.5%이라니… 저역이고 고역이고, 깨끗한 음이 나온다는 뜻이다.
(▲ <RT>는 Resistance-Temperature의 축약어인 듯. 그러면, 과입력 즉, 과전류가 흐를 때 저항값이 커지면서 유닛을 보호하는 용도일 것. <VDR>은? VDR은 Voltage Dependent Resistor 축약어로 서 역시 유닛 보호용이다. 그러면… <TS>는? I don’t know. 출처 및 추가 정보 열람 : https://www.revox.name/download/manuals/)
컴포넌트 시스템 전체는, 대략 아래와 같은 모습이고…
(출처 : https://www.audioweb.ro/boxe-revox-reference-symbol-b/#google_vignette)
중간쯤에 있는 Revox B225 CDP는 제 짝이 아님. 그도 그럴 것이, 전체 시스템이 소개된 시점에는 CDP가 없었다.
그리고… 사견으로, 장인이 완벽하게 오버홀 한 모두를 해외에서 국내로 반입한다면, 물품가 + 운송비와 세금 등 제 경비를 합산하여 대략 2천만 원가까이 소요될 듯. (너무 작은 값?) 상당한 레어아이템인 심볼-B를 구할 수 있다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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