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SOONDORI
원조 M1 미니 시리즈 그리고 경제성을 생각한 후속 750 미니 시리즈에 대하여,
경제적 타당성을 생각하면, 기타 몇 가지의 외주 제작 사례를 생각하면… 절반짜리 둔갑술을 쓴 일본 제조품이거나 또는, 일본 제작사 냄새라도 살짝 묻은 제품군이 아닐까 싶다. 최소한 튜너 IC가 일제, 프론트엔드는 긴가민가에, 데크 메커니즘이 일제이니까…
오디오 극상기는, 작고 아기자기하게, 섬세하게 만드는 데 있어서 일본인들을 따라갈 수 없었던 시절었다.
■ M1 시리즈, 1981년
MT-1 튜너 + 50W급 MA-1 인티앰프 + MC-1 카세트데크(하이콤 NR) + TLX-11 2웨이 스피커.
(표제부 사진 포함 출처 : https://www.hifi-archiv.info/Telefunken/M1p/)
(▲ 365일 통전형 설계. 그들도 소비자에게 부담을 전가하는, 매우 한심한 짓을 했다. 출처 및 추가 정보 열람 : http://john.ccac.rwth-aachen.de:8000/telefunken/mt1/index.html)
* 관련 글 : Grundig이 말하는 High-COM 잡음 제거 기술
■ 750 시리즈, 1982년
HT-750M 튜너 + 40W급 HA-750M 인티앰프 + HC-750M 카세트데크.
(출처 : https://www.avito.ru/moskva/audio_i_video/telefunken_ha_ht_hc_750_m_1510571446#extended)
외형에 있어서 뭐가 다른지? 반짝반짝 동그란 버튼이 사각형으로 바뀐 것 말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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