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SOONDORI
○ HID(High Intensity Discharge) Xenon 램프는, 아날로그 필라멘트 전구보다 훨씬 밝다. 수명은 수천 시간.
다 좋은데… 모듈 안에 SMPS 방식 승압회로와 작은 트랜스포머가 들어 있을 것이고, 시간이 지나면 그것이? Xenon 가스가 사라지는 것과 회로가 고장나는 것 중 어느 쪽의 빈도가 더 높을지?
○ 반도체 세상에서 고휘도 LED가 빠질 수 없음. 잘~만하면 LED 전구가 HID Xenon 램프보다 밝다. 수명은 수만 시간.
테스트 제품은, 12V에서 2.7A 소모 중. 두 개 LED의 고열을 뒤쪽으로 빼고 아주 작은 FAN으로 강제 냉각한다. 그러면,
천년만년 표 반도체 램프를 썼음에도, FAN 모터 축이 마모되는 등의 물리적 고장이 생기면… 소비자는 그 상황을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지?
기술이 발전하면 무조건 소비자가 좋을 것 같지만, 종종 제작사의 돈벌이 리딩에 휘말리는 경우가 있다. 게다가 가볍게 교체하고 DIY 할 수 있는 여지가 줄어들면서 심히 못마땅한 일이 벌어지기도 하고. 그래서 늘, 오디오도 자동차도 BASIC이 좋다고 생각하며…
아무려나, 아날로그 빈티지 적합성이 높은 자동차용 필라멘트 전구는, 항상 빛이 부드럽다. (아잉교?) 만사태평의 미래를 그리며 가급적 Warm White LED로 교체하지만, 그러면서도 오리지널 필라멘트 전구가 인간의 몸에 더 좋다는 사실은 잘 알고 있음. 그게 약간은… 감성과 논리의 갈등 같은 것.
안녕하세요. 참으로 길었던 나날들이 드디어 내일이면 끝나고, 새로운 초석을 세울 시기가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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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 냉각식 led 전구들을 몇종 써보았는데 모두 언급하신 팬의 사망이 제품 고장으로 이어졌습니다.
고장이 발생할때 정상팬과 고장팬의 저항값 차이를 산출해 계기판에 전구 경고를 띄워주면 어떨까? 를 생각하지만 기존의 호박전구를 1:1 대체하는 방식에선 적용을 안하는듯합니다….
분명 팬과 led가 같은 전원을 공유하니 저항값에 차이가 발생할것인데…
생산자들은 하나 더 팔아먹으면 그만이니 사후 대처까진 생각하지 않는걸까요?
보나마나 또, 장기 농성할 것이죠? 세상에, Rule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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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K, 6000K, 아무튼 대낮처럼 밝습니다”만 이야기하고 그것의 교체 주기와 가격이 얼마인지를 이야기해주지 않으니… 침묵은 곧 돈인가 보네요? 그리고 기술 적용의 모든 비용은 무의지 소비자가 부담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