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SOONDORI
국내 모델명은 KC-4200M.
튜너, 인티앰프, 카세트데크, 필수 3형제 중에서… 고장 날 가능성이 가장 크고 그러면, 홧김에 버려질 가능성이 가장 높은 게 데크. 그래서 흔치 않다.
로직 터치, Normal/CrO2/Metal, 20~18Khz@Metral, Dolby-NR, S/N 67dB@Dolby, THD 0.5%, 430mm × 285 × 110, 1980년대 중반.
형제의 어울림이 대체로 좋으나…
데크는, 대한민국 표준형 인켈 AD2/AD2A 인티앰프의 제 짝 CD-3 데크보다 미려하지 않다는 생각. 각종 해외 브랜드 꼬리표를 달고 팔려나갔던 인켈 시스템의 디자인 틀이 더 선진적이고, 그러나 실물의 조립 품질은 서음전자 쪽이 더 나은 형편.
* 관련 글 : 해외로 나간 인켈 TD-1, AD-2 그리고 CD-3 카세트 데크
“어? 이노미… 어른이 이야기하시는데, 배 까고 웃어?”
(표제부 사진 포함 출처 : https://archiwum.allegro.pl/oferta/magnetofon-stereo-seoum-sc-4200-i785445412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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