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SOONDORI
다음은, 글로벌 환경 침해에 주도적 역할을 하는 BP(브리티시 페트롤)의 2022년도 세계 통계 보고서에서.
1) 연도별-연료별 1차 에너지 사용 추세
2) 원자력과 신재생에너지(Renewable Portfolio Standard) 점유율 비교
이상에서,
1) 인류가 COVID-19로 저~ 끝까지 가 본 결과, 집에만 있으면 글로벌 에너지 소모를 크게 줄일 수 있다.
2) 2017년~2018년의 언저리에서, 원자력 對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사이에 반전이 있었다. 원자력은 사그라들고, RPS는 상승 중. 좋은 일.
그렇고…
진공관 앰프를 쓰면서 전기요금 걱정하느니 에어컨을 덜 키는 게 맞고, 그렇게 하려면 여름철 온도가 낮아야 하고 그러려면 RPS 확대에 집중해야 한다. 영어로 Primary Energy라고 하는, 가공하지 않은 직접적인 1차 에너지는… 그냥 땅을 파거나 우주에서 오거나, 둘 중 하나. 그러므로, 땅 안 파고 우주에서 오는 것을 거두어 쓰면 만사해결.
지난 100년간 그 신묘한 방법을 몰랐을까? 알았지만, 돈벌이 때문에 석유팔이를 했던 것. 그래서 행태 불량했던 영국의, 채굴의 제왕인 BP가, 세상에서 가장 큰 멕시코만 유전 사고를 일으킨 BP가, 유익한 통계치 그리고 긍정의 트렌드를 알려주는 게… 사실은, 좀 웃긴다.
국내 보험 회사들이 뭉친 보험원 머시기라는 곳이, 감히 “~院’을 쓰면서, 마치 국가 공인기관인 양 행세하며 자동차 보험료 책정에 간섭하고 정부 낙하산 인사가 그쪽으로 가는 것의 100만 배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