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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사 FR-505 더하기 FJ-505 뮤직센터, Made in Korea

글쓴이 : SOONDORI

외모는 제대로 된 컴포넌트 오디오인양 그러나 속내는 1980년대 카세트 라디오의 확장판. 근본은 염가형 복합 기기. 그랬던 뮤직센터는, 1990년대의 혼수용, 입학 선물용으로 많이 팔렸다. 좁은 방 공간 축소가 핵심 키워드.

“해외에서도 그랬던 모양이네?” 아래 물품 소재지는 폴란드.

(이상 출처 : https://archiwum.allegro.pl/oferta/goldstar-fr-505l-amplituner-kolumny-pilot-i9798270282.html)

아래는 환타지아 뮤직센터 완성본. 위쪽 FJ-505(=CDP + 카세트 데크), 아래쪽 FR-505(=튜너 + 앰프), 두 덩어리를 쌓으면 스피커 높이가 되는데… 시각적으로는 부담스럽다. 극구 2단 분리가 되니까 컴포넌트 오디오라고 말할 사람은 없을 듯?

(출처 : https://www.soriaudio.com/index.php?mid=audio&document_srl=2851170)

20년째, 거의 쓰지 않은 아남전자 뮤직센터를 갖고 있다.

아까와서 버리지는 못 하고, 그저 처치 곤란 상태인… 누군가 열심히 만들었어도, 최소한의 시각적 매력이 없으니까, 대접을 못 받는 것. 그런 관점에서,

과거 대한민국 뮤직센터 세상에, 소모성 모델이 많았다고 생각한다. 마구 찍어내고 양판점에 돌리고 돈 벌고, 찍고 돌리고 벌고… 모두가 어디론가 사라지는, 그 영혼 없는 세상에서.


(출처 : www.eb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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