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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아치 젤렌스키와 양아치 트럼프와 양아치 푸틴과 토마호크 미사일

글쓴이 : SOONDORI

징징이 양아치 젤렌스키가 쪼르르~ 노망 난 양아치 트럼프를 만나서 토마호크 미사일을 달라고 했다. 위성과 GPS와 각종 좌표 탐침 시스템이 묶인 미쿡의 군사용 네트워크로 원격 제어하는, 그러면서 핵 탄두를 실을 수 있는, 무려 1970년대에 개발되었고 그동안 꾸준히 버전업 된 토마호크 미사일로, 그 강력한 한 방으로 푸틴의 거소를 정밀 타격할 수도 있으려니 한다. 푸틴의 입장에서는 미치고 환장할 노릇. 양아치 트럼프가 YES라고 할 경우는 생존 위기에 빠진 양아치 푸틴이 무슨 짓을 할지 모른다. 사람이 죽지 않는 난타전 무역전쟁으로, 100년 주기로 일어난다는 큰 규모의 살상 전쟁을 두루뭉술 뭉개고 넘어가려나 했는데, 이제는 정말 심각한 상황이 도래할 수도. 미쿡, 일본, 이스라엘, 독일, 프랑스… 온통 무뇌의 양아치 집단이 난리 피우는 이 시절에, 무뇌의 양아치 집단이 난리를 피우던 것을 일단 정지시킨 대한민국은, 조금 남다르다. BUT! 그래봐야 흔들리는 글로벌 똥물에 무조건 쓸려가게 되어 있음. 그래서 토마호크가 양아치 젤렌스키에게 건네지는지를 예의 주시해야 한다. 주시한다고 해서 뭐가 달라질 것은 없지만 말이다. “역시, 내년 6월쯤? 노망 난 트럼프가 갑자기 쓰러지는 것 말고는 달리 해법이 없네!” 그게 끓어 넘치는 라면 냄비에 한 숟가락 물을 던져 넣기 일지라도.

(표제부 사진 포함 출처 : https://www.usni.org/magazines/proceedings/2017/may/bring-back-nuclear-tomahaw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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