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SOONDORI(블로그 글 복사)
나는 모양이 단순한 기기를 좋아한다. 그 관점에서 외부는 그럭저럭. 내부 비주얼은 썰렁하다. 기술이 발전하면서 큰 보드를 쓸 일이 없으니 이 또한 뭐라고 할 것은 아님. 인터넷 자료를 찾아 도대체 어떤 정도의 스펙을 갖고 있는 물건인가를 알아보니… 이건 참! (표제부 사진 출처 : http://bilder.hifi-forum.de/medium/122478/cimg8878_554569.jpg)
Sensitivity : 0.9uV(DIN), 1.2uV(IHF), S/N(Stereo) : 72dB, Selectivity : 75dB(+/-400kHz), Freqeuency Response : 20Hz(+0.5)~12.5Khz(-2.0dB), Distortion(Stereo, 1Khz@67.5kHz Deviation) 0.7%, Stereo Sepration : 40dB
(썰렁하다고 너무 뭐라 할 것 아니지만… 극단의 사례? 출처 : https://plus.google.com/photos
(내용추가) 선예도를 높이기 위한 방법론 – Double Super-heterodyne. 이 회로에서는 국부발진기 두 개가 사용된다. (통상은 1개) 이 모델은 음질이나 다이나믹레인지 등을 무시하고 오로지 선국 안정성에만 초점을 두고 개발이 된 것일까?
1) 3련 바리콘 즉, 국부발진기 1개를 사용하는 표준형 튜너에 좋은 안테나 연결하면 대단히 좋은 소리를 들려줄 수 있음을 확인한 바가 있고 2) Selectivity값(이미지 방해비는 미 제시)이 보편적인 튜너에 비해 특별히 높은 것도 아니고 3) 금색 프론트-엔드 쉴드엔 모종의 과포장이 있는 듯하고… 혹시나 자동차용 또는 탁상 라디오용 (구형) Chip 솔루션을 응용해서 만든 것은 아닐까 싶다.
(출처 및 설명 글 : http://www.radio-electronics.com/info/rf-technology-design/superheterodyne-radio-receiver/double-superheterodyne-receiver.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