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Y SDX-500V 자기 테이프 드라이브
글쓴이 : SOONDORI 조상 대대로 자기 테이프는 디지털 데이터를 담는 훌륭한 매체였다. 그 시장을 놓칠 수 없었던... 기왕에 릴 데크를 만들고 카세트 데크도 만들고 각종 디지털 전자기기를 만들었던 SONY. 비압축 50GB, 압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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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dioPUB
흥하면 반드시 쇠락한다.
글쓴이 : SOONDORI 잘 나갔던 Kenwood가, 다른 각도에서 잘 나가던 JVC와 합병. 2008년의 일이다. JVCKenwood에서, JVC가 앞섰으니까 Kenwood가 종된 존재. 그리고는... 머릿속에 자리한 캔우드의 활동상과는 사뭇 거리감이 있는, 너무너무 흔해 빠진 오디오를 만들다. (표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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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land TR-66 아날로그 음원 생성기
글쓴이 : SOONDORI MIDI 음원의 명가 일본 롤란드. 그들이 이런 부류 제품을 만들었던 것은 매우 당연한 일이다. 아날로그 방식 음원 생성, 18개 드럼 세트 × 9개 리듬 세트 조합, 230mm × 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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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 IBM 컴퓨터의 기능 보드
글쓴이 : SOONDORI 1960년대 Industrial Business Machine社의 거대 메인 프레임을 구성했던 보드들이다. 디지털 연상어인 <로직 보드>가 언급되었지만, 대체로 아날로그적인 LOGIC. (표제부 사진 포함 출처 : https://picclick.co.uk/Vintage-1960s-IBM-System-computer-logic-cards-SMS-395988848003.html) 그런 것을 쓰다가, 책상 위에 컴퓨터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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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 9348-002 자기 테이프 드라이브
글쓴이 : SOONDORI 동작은... 고급형 오픈 릴 데크의 자기 테이프에 디지털 정보를 기록하는 것과 같다. 모든 면에서, 빈티지 오디오 세상은 빈티지 IBM 세상을 따라갈 수는 없음. 왜냐하면, 1/2인치 테이프 사용, SCSI, 1990년. (표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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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우 그리고 집으로 가는 길
글쓴이 : SOONDORI "1990년대, 이런 감성의 곡을 만든 사람은 없다" 그런 코멘트를 듣고... 그러면서 모두는, 그가 음악 천재라는 사실을 인정하기. 1990년에 소개된 곡이다. (▲ 연주 : Wanzza(파주/일산 클래식 기타 동호회 Harmonics) 빠루 들고 껄떡거리던 나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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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 가방을 든 아저씨
글쓴이 : SOONDORI 수십 년 전, 첫 직장 생활을 시작했던 그 즈음에... 낯모르는 아저씨가 검은 가방을 들고는, 사무실 이곳저곳을 아무렇게나 돌아다니더라. 환대 분위기로는 거의 사업소장 대우? 출입증 불요의, '철가방 아저씨'와 '쟁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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