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극적 국적 강조
글쓴이 : SOONDORI 몹시 가난한 나라가 가발을 만들다가 제철과 화학에 목을 매더니 남들 다 하는 전자 세상을 따라가면서, 후진국에서 중진국으로. 당장은 GDP 3만 달러대에서 어디로 갈지 몰라서 헤매는 상황이지만, 트럼프 발
Read More글쓴이 : SOONDORI 독일 지멘스와 연결되어 있는 서음전자 SA-4160(=국내 모델명 KA-4160)은, 브랜드명이 특이한 영국 와이(Wye*)의 SA-4160과 같다. 수출품이었니까. 스트라우트의 서음전자가 유럽 시장에서 활발하게 활동했던 흔적 중 하나. * (X라는 회사처럼) 알파벳 Y社는 1965년
Read More글쓴이 : SOONDORI "이건 얼마유?" 일제는 2만 몇천 원이라고. "그러면, 이건 얼마유?" 1963년, 강의조 씨가 설립한 부산시 소재 산업용 줄자 전문 기업, 주식회사 코메론이 만든 제품은 1만 몇천 원이다. 이건 뭐... 일제 거품,
Read More글쓴이 : SOONDORI 이하의 맥락에서, 왜 서음전자 컴포넌트의 디자인이 남다르고 체감하는 느낌이 미국의 것과 다르고, 일본의 것과 다르고, 여느 국산의 것과 다른지를 가늠해 볼 수 있다. 그러니까... 의도되거나 협의된 독일향 설계이거나 일편단심
Read More글쓴이 : SOONDORI 몇 년에 한두 번 다양한 사유로 네트워크가 끊기면, Google은 공룡이 살던 시절로 돌아간다. "승~질 내지 마시고, 게임이라도 하시라!"는 취지겠지만. 그런데, 왜 하필 공룡이람? 그것은 뭐... 인간 탄생과 인간 문화
Read More글쓴이 : SOONDORI 텐사이와 거래한 국내 제작사는... 잉켈과 서음전자. (동원전자 인켈도, 서음전자 스트라우트도 모두 독일어지향. 또는 ~스럽다. 독일이, 기술 강국 이미지가 대단히 강렬했기 때문이려니 함) ■ Tenasi TFL-806 후면 기재는 물론, <Made in
Read More글쓴이 : SOONDORI 서울 변방의 어떤 동네에 살 때... 버스 정거장 앞 음반사를 찾아가면, 메모해 간 이런 곡 저런 곡을 녹음해주던 서비스가 있었다. LP를 직접 녹음하는 것인지 아니면 미리 녹음해 둔 테이프에서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