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SOONDORI 대한민국의 로켓 기술이 러시아에서 왔다는 사실을 기억하면... 그런 고품위 원천 기술을 가진 나라에서 스페이스 셔틀도 만들었다. (출처 : https://www.historynet.com/surprising-story-of-the-forgotten-soviet-space-shuttle/) 셔틀 제작 프로젝트의 명칭은, 축 늘어진 오뉴월의 쇠불알이 연상되는 '부란'(Buran, 블리자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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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SOONDORI 1970년대 제품임에도 'Storage'라는 단어가 붙어 있다. 지나간 것을 다시 볼 수 있다는 뜻이니, 그 시절 기준으로는 대단한 고급 계측기. 8 × 10cm CRT, Dual Trace, 임력 임피던스 1M오옴,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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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SOONDORI 아날로그 오실로스코프의 작은 점이 휙~! 하고 지나가면, 잠시 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아차리기 어렵다. 사진을 찍어 두면 좋은데... 그래서, 몇 개 프리즘과 광학 렌즈 등을 조합한 철제 구조물에 즉석카메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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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SOONDORI C:\>_ "그래서 뭘?" 그다음에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모르는 사람들을 위한, 귀차니즘에 전도된 자들을 위한, 매우 편리했던 DOS 인터페이스 툴, 노턴 커맨더. 첫 등장이 1986년이었으니까 지금으로부터 37년쯤 전이다. "아니 벌써?"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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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SOONDORI 대우전자가 대우 인터내셔널 아메리카(=대우상사)의 일렉타운 브랜드 꼬리표를 달고 수출했던 기기이다. 대우전자는 껍데기, 서음전자 제조품. [튜너부] AM/FM/LW, FM 실용 감도 2uV, S/N 60dB, THD 0.5%, 분리도 35dB, [앰프부] Phono/AM/FM/LW/Tape/Aux, 실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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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SOONDORI "10Mhz, 20Mhz짜리 아날로그 오실로스코프를 무엇에 쓴담? 그것도 40년이 넘은..." 라고 누군가 투덜거릴 수도 있지만, 사실 빈티지 오디오를 만지작거리는 정도에서는 대체로... 충분하다. 계측기는 계측기인지라 가정용 오디오를 뛰어넘는 내성이 부여된다는 특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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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SOONDORI 이번에도 살아 돌아온, 역전의 용사 같은 느낌으로... 애노다이징 품질에 문제가 있었거나 UV 노출이 심했거나, 기타의 사유로 제대로 관리되지 못했던 기기이지만, 이제는 그렇든 말든... 45년이라는 긴 시간을 버텼으니 더 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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