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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SOONDORI 당의 지도 하에 양말공장에서 전투기를, 가구공장에서 오디오를 만들었던 희한한 제국, 소비에트연방 USSR. 한 때 러시아를 주축으로 하는 거대한 오디오 생산 및 소비 시장이 있었다. 아래는 예시로서 제시하는 1973년형 스프투닉

글쓴이 ; SOONDORI 과거의 금성사가 정말 열심히 활동했음에도 알려진 것들은 그리 많지는 않다는 생각이다. 그 이유는... 구씨 기업의 나대지 않는다는 행태적 속성 때문에? 아니면 팩트 아는 분들이 그 동안 인터넷 기록해

글쓴이 : SOONDORI 먼저 '임펄스(Impulse)'에 대한 간단한 이야기부터. 일종의 블랙박스로 정의될 어떤 시스템(앰프, 스피커 등)이 있다고 가정하고 입력단자에 단발성 충격 즉, 임펄스를 주입한다. 예를 들어 천정에서 바닥으로 물 한 방울 떨어지고 톡!

글쓴이 : SOONDORI "아이쿠야! 이게... 무슨?" 언뜻 그로테스크, 산만함, 지나친 과포장, 납득할 수 없음 등 여러가지 생각들이 스쳐 지나가는데... JVC가 아무 생각 없이 만든 것은 아닐 터. (표제부 사진 모델은 JVC HX-GD8) 사실은 풀어지고

글쓴이 : SOONDORI 처음에는 무미건조해보여서 별 흥미 없지만 나중에 다시 생각나는 독특한 디자인의 기기들이 있다. 430 LP 구동 메커니즘에 전자회로 결합하고 그것을 P51이라 칭한 독일 듀얼社 포터블 플레이어가 그런 경우. P44가 있고

글쓴이 : SOONDORI 전자악기의 명가 일본 코르그(KORG, 1963년~, 야마하소속)社가 만든 '누튜브'... 간단한 발상의 전환이 많은 것들을 바꿔 놓았다. Nude와 Tube의 합성어 누튜브는 1) 동작상태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는 점, 2) 실제 신호를

글쓴이 : SOONDORI 일본의 상당수 유명 기업들이 당연한 듯 자사 제품들의 키트버전을 만들어 팔았다. 그런 것들 익숙하게 여기고 딴에는 선호했던 특유의 문화 속에서... 소니도 예외가 아니었다는 사실. 일본 최초 키트 라디오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