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Y CDX-L300의 소리 좀 들어보기 (1), 회상
글쓴이 : SOONDORI "사람들은 본능적으로 상대나 물체의 크기를 보고 판단한다." 큰 곰, 큰 고래, 큰 맘모스 그런 큰 동물들은 먹을 게 많았거나 혹은 지나치게 강한 것이었기에... 그러니까 인류가 살아남는 과정에서 머리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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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 More글쓴이 : SOONDORI 현란하거나 복잡한, 다양한 구조적 아이디어들에도 불구하고 어찌보면 그 작동원리가 무척이나 단순한 턴테이블. 그것을 제대로 쓰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1) 수평유지, 2) 톤-암에 걸리는 부하 최소화, 3) 적정한 침압, 4)
Read More글쓴이 : SOONDORI 지인의 턴-테이블 SONY PS-300는 70년대 초반에 나온, 엔틱급에 가까운 빈티지 기기이다. 마침 바늘이 없다며 수배를 부탁하는데... 찍어 보내준 사진 몇 장에, 턴-테이블 모델명만으로 바늘 명칭을 알아내려니 참 힘들다. (Induced Magnet이라는
Read More글쓴이 : SOONDORI TV가 급속히 보급되던 1950년대 미국의 기술 사정은 요즘과는 사뭇 달랐다. 표제부 사진은 1955년 제니스의 플래쉬-매틱 리모컨(발명자 Eugene J. Polley)으로 네 개의 수광부를 두고 수광위치와 수광 시간차를 가늠하여 채널 Up/Down,
Read More글쓴이 : SOONDORI 미쓰미는 1954년 도쿄에서 설립된 모터, 스위치, 안테나 등을 생산하는 특수 전자부품 제조업체. '미쓰미(ミツミ)' 로고가 없는 일본 라디오를 상상하기 어려울 만큼 사업초기부터 포터블 라디오용 바리콘 생산으로 급성장하였고 1970~80년대 일반 튜너의
Read More글쓴이 : SOONDORI 라디오나 TV나 모두 RF를 다루는 장치이니 적당한 기능적 결합은 참신한 아이디어도 아니었을 것이다. 작게만 만들 수 있다면... 그런 복합기기가 나오게 되는 시점은 꽤나 작은 브라운관에, 더 컴팩트한 회로를
Read More글쓴이 : SOONDORI 별로 기댈 것 없는 요즘 세상의 라디오들. 문뜩 꽤나 앙증맞고 특이한 디자인의 AV-J127S 라디오가 눈에 들어와 등록한다. AM/FM은 물론 일본의 통합디지털방송(ISDB, Integrated Services Digital Broadcasting) 수신기능 포함. 트윈버드는 1951년, 노미즈전기피막공업소(野水電化被膜工業所)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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