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사운드의 강조
글쓴이 : SOONDORI 삑삑~ 소리만 나도 좋았던 시절, 그럴 듯한 소리 들리던 시절은 진작에 갔고... 이제는 고급오디오의 속성들이 컴퓨터와 컴퓨터를 구성하는 메인보드 안으로 들어갔더라. 세상은 언제나 더 많은 것을 요구한다. (사실은 평범한
Read More글쓴이 : SOONDORI 삑삑~ 소리만 나도 좋았던 시절, 그럴 듯한 소리 들리던 시절은 진작에 갔고... 이제는 고급오디오의 속성들이 컴퓨터와 컴퓨터를 구성하는 메인보드 안으로 들어갔더라. 세상은 언제나 더 많은 것을 요구한다. (사실은 평범한
Read More글쓴이 : SOONDORI 카드형 라디오가 유행하던 시절의 사례로... Sony가 "더, 더, 최대한 얇게!"를 자신했던 것은 아예 AAA 배터리 쓰지 않고 일반 이어폰마저 포기하겠다 작정했기 때문이다. 대신, 아주 납짝한 재충전 배터리가 배치되고
Read More글쓴이 : SOONDORI 일반 라디오의 ON/OFF 버튼은 그리 중요한 것 아니다. 그런데... 소니 디자이너는 그 사소한 버튼을 파스텔 색상에 잘 어울리는 커다란 면으로 키운 다음 전면부에 강조, 배치하였다. 1980년대 중반, 잘나가던 소니의
Read More글쓴이 : SOONDORI 얼핏, 인켈이 만든 몇 종 안되는 슬림사이즈 튜너들 중에서 디자인 레이아웃 좋은 편에 속한다고 생각되는 튜너. Sherwood, Yamaha 로고를 달고 수출된 바 있다. 비슷한 모델명 TD-5110은 디지털 튜너. *
Read More글쓴이 : SOONDORI "어찌하여 이렇게 디자인 했을까? 불 들어오는 버튼들 때문에?" 늘 노래방 앰프를 연상하게 만드는 디자인. 누군가의 착안과 분명한 의도가 있었겠지만 시각적으로는 상당히 부자연스럽다. 어색하다. 내부 조립도는... 뭔가 필요해서 복잡해져버린
Read More글쓴이 : SOONDORI 관심받지 못하고 사라져가는 국산 튜너들... 1988년 10월의 출고가 약 7만 원 대인, 약간의 특별함이 숨겨져 있는 어떤 인켈 튜너의 관찰과 학습기록 등을 정리해 둔다. 뚜껑 열고 머리 속을 빠르게
Read More글쓴이 : SOONDORI 기술적 빈틈이 있어서 약간의 유동(Drift)을 피할 수 없었던 오래 전의 순수 아날로그 튜너들과 달리 1980년대 전/후 그리고 이후의 디지털 튜너들은 선국된 주파수를 매우 안정적으로 유지한다. 그 방법론에 관련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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