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성냥은 살아 있다?
글쓴이 : SOONDORI 어절씨구! 우연히 반공, 방첩이 적혀 있는 팔각 유엔 성냥을 어떤 슈퍼에서 발견. 예전에는 불처럼 활활~ 사업 번창하라고 성냥을 선물하던 때가 있었다. 요즘 세상이 다 그렇기는 한데, 염소에 쫓기는 아이 그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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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 More글쓴이 : SOONDORI 누군가 그런 이야기를 했더라. "자동차 범퍼는 파괴 에너지를 흡수하는 물체이므로 충격 시 잘 깨지는 게 좋다" 논리만으로는 100프로 맞는 말씀. 그 배경 논리를 확장하여... 여러 디지털 오디오, 디지털 기기에 사용되는
Read More글쓴이 : SOONDORI 회원 수가 2만 명에 근접한 네이버 카페. 직관적인 작명이 좋고 '아날로그 감성이 묻어나는 카페'라는 정의도 매우 합당하다는 생각이며... 2016년에 시작해서 약 11만 개의 글이 있다면 활성도가 꽤 높은
Read More글쓴이 : SOONDORI 노래 좀 하고 외모 멀쩡하여 오빠부대를 이끌고 다니면서 시건방을 떨던 남자가 있었다. 그를 따르는 여성 중 한 명이 근 10년을 매달리다가 어느 시점, 포기하고 다른 인생을 찾아 떠난다. 많은
Read More글쓴이 : SOONDORI 마치 라디오를 옆에 끼고 일을 하는 것처럼, 일하다가 듣다가 듣다가 일하다가... 늦은 밤, 그런 환경을 만들어 놓으신 분의 공간을 방문하게 되었다. 갑작스러운 지인의 전화 한 통 때문에. 이하, 기기
Read More글쓴이 : SOONDORI "저 푸른 추원 우.에. ♪ 그림 같은 집을 짓고 ♪ 사항하는 우리 님과 한 백 년 살고 싶네~♬" 살 빼려고 쿵쿵! 걸어가던 길 AM 라디오에서, 자칫 "~위에"로 발음하면 촌스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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