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stikos, Plastic 그리고 플라스틱
글쓴이 : SOONDORI 라틴어 플라스티코스(plastikos)에서 유래하고 마음껏 형태 바꿔가며 구조물을 만든다는 뜻을 담은 ‘플라스틱(Plastic)’. 머릿속 떠오르는 것들 나열해보자면… 자연에서 얻어지거나 인공적으로 만들어진다. 1855년 Alexander Parkes가 최초로 인공 합성한 셀룰로이드는 초창기 영화 필름 제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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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 More글쓴이 : SOONDORI "오랜 동안 수집하고 한 땀 한 땀 품을 들여 사진과 글이 엮이는 공유 콘텐츠로 만든다" 그게 말처럼 쉬운 일인가? 아래는 아름다운 라디오들의 감상과 관련 상세정보 열람의 기회를 제공하는 국내
Read More글쓴이 : SOONDORI 1인 미디어 시대의 초강력 유튜브, 국내 제도가 있지만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는 소출력 방송국, 청각과 시각이 묶이는 '보이는 라디오' 등 주위 둘러보면 꽤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 유통 방식들이 있다. 그중에
Read More글쓴이 : SOONDORI 원제 'The Boy Who Harnessed the Wind'. 2019년 판 넷플릭스 영화로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되었다고 한다. 생계를 위해 몇 푼에 팔아넘긴 숲, 신속한 벌목 진행, 홍수의 범람, 마침내 들이닥친 기아.
Read More글쓴이 : SOONDORI 수십 년 전... 운전하며 종종 들었을 카세트테이프의 1번 곡, Three Wishes. 4분 11초 첫 노래는 항상 사람을 흠뻑 취하게 만들었는데... 분명 시대를 앞서간 포맷과 완성도의 노래. 그 느낌 충만한
Read More글쓴이 : SOONDORI 까까머리 시절의 친구가 "너 가져!" 건넨 것인지 아니면 반 강제로 빼앗은 것인지는 기억나지 않는다. 어쨌든 득템. 내용 모르는 해적판 카세트테이프 하나가 손에 쥐어졌고... 여러 잡탕밥 수록곡들 중에서 대단히 희한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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