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만 송이 심수봉이 있는 빈티지 공간
글쓴이 : SOONDORI 몇 달 전, 종로3가역 인근에서. 골목길 틈새 벽면에 레코드 껍데기가 전시되어 있고 그곳에 심수봉이 있더라. 그녀가 나오면, 1026의 박정의 대통령과 러시아 명곡 '백만 송이 장미'가 연상되는 그 심수봉. 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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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 More글쓴이 : SOONDORI 머릿속에 떠오른 영어로는, Exaggerated Design. "차가, 돼지가?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붉은 돼지',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서 폭식하던 돼지 부모만 생각나는걸? 모든 게 중국인 취향(*) 때문에?" 극우 득세 글로벌 트렌드에 편승하겠다는 것인지
Read More글쓴이 : SOONDORI 누가 뭐라고 하든 묵묵히 자기가 좋아하는 것에 집중하는 사람이 많을수록, 그 나라는 문화 강국이 된다. "... 알렉산드르 바신은 모스크바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디자이너로, 세계에서 가장 독특한 아이템 컬렉션 중 하나를
Read More글쓴이 : SOONDORI 단군 시절까지는 잘 모르겠고... 고려시대 장수를 그린 그림에서, '별(Star)'을 본 적은 없음. (있었나?) 조선시대 장수를 그린 그림에서도 '별'은 없었다고 기억하고. (있었나?) '별'이 본격적으로 득세하기 시작한 시점이, 오늘도 대한민국을 지배하는
Read More글쓴이 : SOONDORI 한반도에서 전쟁이 날 뻔했다는 사실을 기억하면, 그리고 수년 동안 있었던 일을 기억하면, 그리고 수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최초의 단서인 최강욱 보고서 묵살 사건을 생각하면, 이후에 벌어진 모든 에피소드를
Read More글쓴이 : SOONDORI 오~잉? 언제부터? 요즘 PC를 만지작거리면서, 예전에는 몰랐거나 전혀 인지하지 못했던 컴퓨터 세상의 신기술에... 살포시 놀라다? 1) 그림이 있고 그 그림에 문자열이 있는데, 마우스로 긁었더니 텍스트가 따라온다. 그렇게 자연스러운 OCR 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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