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트벵글러와 브람스 교향곡 3번 3악장
글쓴이 : SOONDORI "저 정도 젓가락질은 나두 허겄넹?" 지휘자는 늘상 인생 거저 먹기를 하는 줄 알았던 자에게... 지휘자가 어떤 변수인지를 확실히 깨닫게 해주었던 음반이 있었다. Furtwängler의 Brahms Symphony 3번. 그리고 1950년대의 어떤
Read More글쓴이 : SOONDORI "저 정도 젓가락질은 나두 허겄넹?" 지휘자는 늘상 인생 거저 먹기를 하는 줄 알았던 자에게... 지휘자가 어떤 변수인지를 확실히 깨닫게 해주었던 음반이 있었다. Furtwängler의 Brahms Symphony 3번. 그리고 1950년대의 어떤
Read More글쓴이 : SOONDORI 회한의 감정에 사로잡힌 "나의 그때는...". 원곡은, '겁나게 먼 길(Дорогой длинною)'이라는, 가사의 의미가 전혀 다르고 더 거창한 구 소련의 노랫가락. 2차 세계대전이 없었다면, 문화적 결핍의 미쿡이 없었다면, 그리고 Pax Americana 시절이 도래하지
Read More글쓴이 : SOONDORI 스마트폰 One Take 녹음. 이 글의 정의는 <오디오퍼브 오디오 노트>의 음성 버전입니다. * 관련 글 : [어너두] 1회 - Made in Korea의 의미 * 관련 글 : [어너두] 3회 –
Read More글쓴이 : SOONDORI 어? 너두? 텍스트를 읽는 것보다 보는 것, 듣는 것이 우선하는 세상입니다. "영상을 만든다"는 의미를 그리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 주변 지인들이 종종 유튜브 채널을 운용하라고 합니다. 그런 말이 반복되니까, "시대 흐름에
Read More글쓴이 : SOONDORI 프론트 패널에 Made in USA, Made in Korea 스티커가 붙은 사례가 있었던가? 어찌 보면, 소비자에 대한 결례인데... 강조, 강조, 무조건 강조에, 파블로프의 조건 반사 실험처럼, 웬만한 오디오는 다 일본에서
Read More글쓴이 : SOONDORI ○ 모뎀을 내장하는 팩스 머신은, 빈티지 물품로서의 가치가 크다. ○ 롤에 감긴 열전사지를 쓰다가 A4를 집어 먹는 팩스기를 쓰니까, 좋았다? ○ 공익 제보 차 한 묶음 종이 증거물을 FBI나 방송사에
Read More글쓴이 : SOONDORI 사람이 만든 물품 중에서 고장 나지 않는 것은 없음. 특히, 디지털은 100 프로를 장담하지 못한다. 어떤 오디오 기기의 제어계도 오작동을 하던데... 업그레이드 포트가 있는 것은 다 이유가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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