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asonic RS-296US, 회전식 카세트-데크
글쓴이 : SOONDORI Carousel, 놀이터 회전목마처럼 빙글빙글 무한회전하는 트레이 어셈블리, 하우징 하단 테이프 주행 메커니즘 그리고 이런 저런 전자회로들을 조합한 아이디어 제품. 사람은, 언제나 조금이라도 더 편한 것을 찾는다. 그렇듯... 늘상 반복되는
Read More글쓴이 : SOONDORI Carousel, 놀이터 회전목마처럼 빙글빙글 무한회전하는 트레이 어셈블리, 하우징 하단 테이프 주행 메커니즘 그리고 이런 저런 전자회로들을 조합한 아이디어 제품. 사람은, 언제나 조금이라도 더 편한 것을 찾는다. 그렇듯... 늘상 반복되는
Read More글쓴이 : SOONDORI 1970년대 제품으로 추정. 그 시점에는 대단한 값어치가 있었을 것이나 이제는 열혈 매니아가 아니고서야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을 기기가 되어 버렸다. 약 50년쯤 전에는 카 오디오, 카 라디오가 반드시 장착되거나
Read More글쓴이 : SOONDORI 기분 탓일까? 1980년대 초반 판매되었다는 RF-507 라디오에는 흥미로운 시각적 요소가 하나도 없다. Too Much Normal. 볼륨, 다이얼, AM/FM 절환 스위치, 1.5V 배터리 두 개, 적당한 수신, 좋지는 않지만 그럭저럭인
Read More글쓴이 : SOONDORI 파나소닉은 이 기기를 'General Coverage Portable Broadcast Receiver'라고 소개한다. 수식어가 참 길다. 겉 보기엔 그냥 묵직한 고급 휴대형 라디오일 뿐인데... 이 기기는 과거 많이 소개되었던, 꽤 장황스러운 기능을 포함하는
Read More글쓴이 : SOONDORI 이 라디오는 염가형이지만 60년대 말, 70년대 초의 마쓰시다/파나소닉을 대표한다. 홍콩 등 타국에서 OEM 제조되었고 회로와 기구 설계에 나름 신경을 썼다. 그런데 그런 것보다는... 시원 시원한 원형 지시계와 동글동글 면
Read More글쓴이 : SOONDORI 요즘은 아무도 거들떠 보지 않을 듯한, 1970년대 그 시절에도 이렇게 저렇게 굴러 다녔던 라디오라 생각을 할 수 있겠다. 크게 매력적일 수도 없고... 그러나 몇 가지 특별한 것들이 눈에
Read More글쓴이 : SOONDORI 상당히 독특한 디자인. 디지털 지향의 기기에 아나로그 감성을 접목했다. 90년대 중반 가격이 12만 엔을 넘겼던 고사양 기기였으나 현 시점, 일본 라쿠텐 가격기준 2~3만 엔 대. (표제부 사진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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