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oneer Private, 소비자를 규정하는 감성적 어필
글쓴이 : SOONDORI 아래 파이오니어 R7 리시버에 붙은 'Private'는 "당신의 공간 안에서, 오로지 당신 혼자 즐기는, 당신만의 오디오"를 연상하게 만든다. 디자인 톤 매우 부드럽고 최대한 All-in-One 스타일을 취하고 있는 기타의 'Private'들은... 전적으로
Read More글쓴이 : SOONDORI 아래 파이오니어 R7 리시버에 붙은 'Private'는 "당신의 공간 안에서, 오로지 당신 혼자 즐기는, 당신만의 오디오"를 연상하게 만든다. 디자인 톤 매우 부드럽고 최대한 All-in-One 스타일을 취하고 있는 기타의 'Private'들은... 전적으로
Read More글쓴이 : SOONDORI 1960년대 전후의 오디오시스템 트랜드, Stereo Console. 턴테이블과 리시버가 한 몸을 이루고 분리 가능한 스피커 한 조가 따로 배치된다. 핵심 키워드는 '스테레오'. 그러므로 모델명의 두문 PSC를 Pioneer Stereo Console로 해석할
Read More글쓴이 : SOONDORI 1970년대, 오디오 전원 제어용으로 제작된 플립형 타이머. 모양이 예뻐서 아예 목재 케이스에 넣고 단촐하게 시계로 쓰는 사례도 있다. (표제부 사진 출처 : https://i.ytimg.com/vi/XbNgbtZJAcU/maxresdefault.jpg) 표시오차 ±1분, 입력 : 유럽형기준 220V/50hz,
Read More글쓴이 : SOONDORI 가정용 카세트데크의 최고봉, 55만 엔 짜리 나카미치 1000ZXL의 반 값이었다고는 해도... 파이오니어가 나름 지극정성 열의를 가지고 만들었음을 한 눈에 알 수 있는 고급데크. 1979년 출시가격은 23만 엔. ALL 다이렉트
Read More글쓴이 : SOONDORI Exclusive? 무엇이 그리도 배타적이고 남들에 비해 차별화된다는 것인지? 7련 에어바리콘과 정교한 신호처리 회로를 쓰고 25만 엔 가격표가 붙었던 1970년대 중반의 이 아날로그 튜너는 가격만으로도 '배타적'이다. 그 시절 디자인 틀을 벗어날
Read More글쓴이 : SOONDORI 조금은 시원스러운 지시창에, 약간은 촌스러운 색감이 뒤섞인 80년대 초반의 FM 3련 보급형 튜너. 전체적인 비주얼은 당시 유사등급 트랜드 그대로. 성능은 Normal 또는 이하. 점등된 몇 개 막대형 LED들의 디자인적
Read More글쓴이 : SOONDORI 1986년, 파이오니어가 작정하고 만들어 선보인 20만 엔 짜리 고급형 파워앰프. M-90은 이후의 M-90a(1988년 22만 엔, 200W), M-91(1997년)로 이어지고 외관에는 큰 변화가 없다. 제짝 프리앰프는 숫자 맞춤 C-90/C-91 그리고 F-90/F-91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