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remin, 소련의 전자악기
글쓴이 : SOONDORI 줄이 보이지 않는데 연주자 손동작에 따라 여느 현악기처럼 고운 소리가 난다? '쎄러민', '테레민'이라 불리우는 이 독특한 장치는 1919년, 근접센서를 연구하던 구 소련의 물리학자 Lev Sergeyevich Termen이 고안한 혁신적 개념의 전자악기.
Read More글쓴이 : SOONDORI 줄이 보이지 않는데 연주자 손동작에 따라 여느 현악기처럼 고운 소리가 난다? '쎄러민', '테레민'이라 불리우는 이 독특한 장치는 1919년, 근접센서를 연구하던 구 소련의 물리학자 Lev Sergeyevich Termen이 고안한 혁신적 개념의 전자악기.
Read More글쓴이 : SOONDORI 최근 구 소련 브랜드들을 몇 편으로 정리하면서 소련이 기술적 관점에서는 참으로 대단한 나라였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냉전시대라는 처해진 상황이 있어 트랜지스터와 IC, 수동소자 등 모든 부품을 직접 만들어 써야했는데 서방세계의,
Read More글쓴이 : SOONDORI 철저히 통제된 공산국가 소련은 서방세계와 달리 부품생산, 조립, 소비 등 모든 것을 즉자적으로 소화하는 사회시스템을 갖고 있었고 또한 '콤비나트(Комбина)'개념을 내세우며 국영공장들을 한 곳에 모아놓고 전투기에서 장난감, 생필품에 이르기까지, 전혀
Read More글쓴이 : SOONDORI 1991년 구 소련붕괴 이전 '소련 라디오 산업성'(Министерство радиопромышленности СССР)이 'Электрон(Elektron)' 브랜드로 제작한 104 인티앰프. 후면에는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연합'(CCCP; Союз Советских Социалистических Республик)이라는 단어가 프린트되어 있다. 국가기관이 사적 영역에 속한
Read More글쓴이 : SOONDORI 1922년 설립된 구 소련 VEF社(Valsts Elektrotehniskā Fabrika, 라트비아의 통신장비 제조 전문회사)는 전화교환기, 전력망 시스템, 라디오, 오디오 등을 제조하는 한때는 러시아의 거대기업이었다. 아래는 VEF가 만든 뮤직출력 15W, RMS 10W급
Read More글쓴이 : SOONDORI 라디오테크니카는 1934년 라트비아의 A. Apsitis & F. Zhukovskis라는 회사에서 시작하였고 1991년 이전의 구소련 시절을 거쳐 아직까지도 건재한 오디오 메이커이다. 최근에는 스피커 생산 위주로 사업활동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공식
Read More글쓴이 : SOONDORI 매우 뛰어난 기술력을 갖고 있었지만 그 사실이 쉽게 와닿지 않는 나라. 아직도 러시아는 검은 장막 속에 있는 것 같다. 이 에스토니아의 종합 오디오회사가 탈린市에 존재했고 몇 몇 모델들이 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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