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구의 북두신검
글쓴이 : SOONDORI 누군가 준, 오래된 공짜 PC를 소소히 업그레이드하고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보는 과정에서... 또 한 무더기의 DVD를 발견하다. "북두동자 맹구의 북두신검 활약이 시작된다!" 대한민국에는 맹구와 영구, 두 명의 절대 바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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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퍼브 오디오 노트
토토로的 감성은 어디로?
글쓴이 : SOONDORi 일본인들의 착하고 잔잔하고 섬세한 감성을 흠뻑 느낄 수 있는 명작인데... 그런 먼진 동화 속 아이들이 커서, 옆 나라를 집어삼키려고 노심초사 궁리하고 완전히 정신 나간 일제 앞잡이 대리인을 선정하고는... 어린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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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하면 반드시 쇠락한다.
글쓴이 : SOONDORI 잘 나갔던 Kenwood가, 다른 각도에서 잘 나가던 JVC와 합병. 2008년의 일이다. JVCKenwood에서, JVC가 앞섰으니까 Kenwood가 종된 존재. 그리고는... 머릿속에 자리한 캔우드의 활동상과는 사뭇 거리감이 있는, 너무너무 흔해 빠진 오디오를 만들다. (표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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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우 그리고 집으로 가는 길
글쓴이 : SOONDORI "1990년대, 이런 감성의 곡을 만든 사람은 없다" 그런 코멘트를 듣고... 그러면서 모두는, 그가 음악 천재라는 사실을 인정하기. 1990년에 소개된 곡이다. (▲ 연주 : Wanzza(파주/일산 클래식 기타 동호회 Harmonics) 빠루 들고 껄떡거리던 나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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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 가방을 든 아저씨
글쓴이 : SOONDORI 수십 년 전, 첫 직장 생활을 시작했던 그 즈음에... 낯모르는 아저씨가 검은 가방을 들고는, 사무실 이곳저곳을 아무렇게나 돌아다니더라. 환대 분위기로는 거의 사업소장 대우? 출입증 불요의, '철가방 아저씨'와 '쟁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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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진 기술. 그래서 만질 수 있다?
글쓴이 : SOONDORI 빈티지 오디오, 비디오, 컴퓨팅 세상에는, 형태와 컬러와 깊이와 배열과 구조가 있다. 물고 뜯고, 보고 만지고... 육체 활동과 오감이 충분히 작동하는 조건에서의 기억은 오래 간다. 그래서... 두서 없는 과거의 전자장치나 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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