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계 가치를 무시한 IBM의 PS/2
글쓴이 : SOONDORI PS/2는 역사의 한 획을 그은 컴퓨터? 혼자 잘난 맛에 취한 IBM이 ISA 등 오픈 아키텍처와 그것을 활용한 지원 생태계를 버리고, MCA라는 듣보잡 틀에 집중하면서... 잡지책에는 있었지만, 여기저기서 투덜거리는 이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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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 More글쓴이 : SOONDORI SLT는, 1961년에 연구 개발이 시작된 IBM의 집적화 부품 제작 기술. 산요 STK IC와 같은 하이브리드 방식으로서, 반도체 층을 쌓아서 만드는 IC와는 제조 방법이 다르다. (참고로 IC는 1957년, Texas Instrument社의
Read More글쓴이 : SOONDORI 1964년, IBM이 예쁜 자기 테이프 머신을 소개하였다. (사진만 그렇게 찍힌 것이라고 해도 이런 부류 시스템을 늘 좋아하니까 마냥 예뻐 보이는...) (출처 및 글 열람 : https://www.core77.com/posts/108573/A-Storage-Cabinet-Based-on-the-IBM-2401) 사실... 위 장치는 스웨덴의
Read More글쓴이 : SOONDORI "에계~계... 그것 가지고 뭘 하라고욧?" 지게차로 올리고 있는, 거대 저장 장치의 용량은 꼴랑 5M 바이트. ASCII로 통칭하는 문자만 잘 저장해도 감지덕지했던 시절과 수천 픽셀 고품질 이미지는 기본에, 뭐에, 뭐에,모든 것이
Read More글쓴이 : SOONDORI 1970년, John V. Blankenbaker가 설립한 Kenbak社가 설계, 판매했던 교육용 컴퓨터 KENBAK-1. 사실... CPU도 없고... 컴퓨터라고 하기에는 너무 빈약한 사양이다. 기껏해야 256바이트 메모리와 TTL IC들(AND, OR 연산 등)을 조합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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