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소련 Artek, 유소년용 라디오 키트
글쓴이 : SOONDORI Artek(러시아어 Арте́к)은 1925년 시작되었고 구 소련시절 활발히 운영되었던 유소년캠프 조직의 명칭. 아르텍은 누구나 들어가고 싶어했던 곳으로 한참 때는 소비에트연방 전역에서 온 2만 7천 명을 수용했다고. 수신대역 LW 150~300Khz, CB
Read More글쓴이 : SOONDORI Artek(러시아어 Арте́к)은 1925년 시작되었고 구 소련시절 활발히 운영되었던 유소년캠프 조직의 명칭. 아르텍은 누구나 들어가고 싶어했던 곳으로 한참 때는 소비에트연방 전역에서 온 2만 7천 명을 수용했다고. 수신대역 LW 150~300Khz, CB
Read More글쓴이 : SOONDORI 익숙하지 않은 표기, Киев-4(키에프-4). 1980년대 구 소련의 8석 라디오 키트로 LW(148~415Mhz), MW(525~1607Khz) 수신 가능하다. 서방세계의 것이 아니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는, 그러나 과거 제국의 평범한 교육용 키트일 뿐이다라고 생각했는데... (출처
Read More글쓴이 : SOONDORI 꽤 다양하고 복잡한, 근 100년의 오디오 세상에 대해서 종종 무심결에 놓치거나 아예 무엇이 있었는지조차 모르고 지나치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어 북한, 구 소련, 중국 그리고 제3국으로 통칭되는 지역들의 과거
Read More글쓴이 : SOONDORI 제작년도가 1975년 즈음이라면 시점상 소련, 그 철의 장막 안에 있었던 제품. 알려진 것과 달리 그 시점 소련의 무역정책이 사뭇 달랐던 것인지.... 인터넷 이곳저곳에서 빈티지 예우(?) 하에 그럭저럭 수월하게 구입할
Read More글쓴이 : SOONDORI 당의 지도 하에 양말공장에서 전투기를, 가구공장에서 오디오를 만들었던 희한한 제국, 소비에트연방 USSR. 한 때 러시아를 주축으로 하는 거대한 오디오 생산 및 소비 시장이 있었다. 아래는 예시로서 제시하는 1973년형 스프투닉
Read More글쓴이 : SOONDORI 줄이 보이지 않는데 연주자 손동작에 따라 여느 현악기처럼 고운 소리가 난다? '쎄러민', '테레민'이라 불리우는 이 독특한 장치는 1919년, 근접센서를 연구하던 구 소련의 물리학자 Lev Sergeyevich Termen이 고안한 혁신적 개념의 전자악기.
Read More글쓴이 : SOONDORI 최근 구 소련 브랜드들을 몇 편으로 정리하면서 소련이 기술적 관점에서는 참으로 대단한 나라였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냉전시대라는 처해진 상황이 있어 트랜지스터와 IC, 수동소자 등 모든 부품을 직접 만들어 써야했는데 서방세계의,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