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소련의 여행자용 시계
글쓴이 : SOONODRI 누구처럼 멋진 정장을 입고 007 가방을 들고 해외 무역을 위해 여기저기 돌아다닐 때 쓰는 게 아니라... 워낙 땅덩어리가 넓다. 또는 워낙에 교통이 불편하다. 술 한 잔 걸치러 옆
Read More글쓴이 : SOONODRI 누구처럼 멋진 정장을 입고 007 가방을 들고 해외 무역을 위해 여기저기 돌아다닐 때 쓰는 게 아니라... 워낙 땅덩어리가 넓다. 또는 워낙에 교통이 불편하다. 술 한 잔 걸치러 옆
Read More글쓴이 : SOONDORI "Альпинист 321"는 우리말로 '산악인 321', 등산하면서 쭉~쓰라고 그러셨나 보다. AM/LW, 1986년. 오로지 기능 우선, 디자인은 철저하게 무시되었다? 결과는 그렇지만, 의도된 무시가 아니라 체제의 여건이 그러해서 그런 것으로. 그리하여... 구 소련 전자장치를
Read More글쓴이 : SOONDORI 크게 적힌 문자, 'MblWb'를 번역하면 '생쥐'. 그 위 수식어는 '좌표 입력 장치'. 소련 붕괴 직전인 1990년에 제조된 물품이다. 서방세계의 편하고 날렵한 생쥐에 익숙한 자에게는... 그런데... 먼지가 잘 묻는 까만 공이, 마우스
Read More글쓴이 : SOONDORI 구 소련 제작사들은 가끔씩, 확실히 식상한 서방 세계의 것과는 전혀 다른, (그것이 좋든 나쁘든) 신선한 느낌의 제품을 만들었다. * 관련 글 : 구 소련의 전자 세상 탐구 (2), 금딱지
Read More글쓴이 : SOONDORI '러시아 비욘드(Russia Beyond)' 사이트의 기사에서... 어떻게 만들면, TV가 종종 폭발할까? "... 소련은 세계에서 가장 큰 TV 생산국 중 하나였으며, 수백만 대의 TV와 셀 수 없이 많은 모델을 생산했습니다. 그러나
Read More글쓴이 : SOONDORI 구 소련 오디오 기기 중에서, 라디오테크니카 브랜드의 것이 대체로 무난하다. 뭐... 서방세계 시각으로 본 디자인 수준은, 어찌해도 거시기하니까 그냥 넘어가고. Normal/CrO2, 40~15Khz, 1.5V × 4, 140mm × 95 ×
Read More글쓴이 : SOONDORI 겉은 허름하거나 투박하지만, 내부는 전혀 그렇지 않은... 늘 그러했던 소비에트사회주의인민공화국 표 오디오 시스템 중 하나. 러시아어로 Вега МП-122С인 더블 카세트 데크는 소련 개방 전에 소개되었다. Sendust 헤드, 4.76/9.53cm/S, Normal/Cr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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