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티지 감성의 조작 방향
글쓴이 : SOONDORI "이기 머~꼬?" 10년쯤 전에 나왔다는 어떤 국산차의 도어락 스위치가 눈에 들어왔다. 보기보다 직관적이지 않고 돌출형이라서 기능적으로는 아리송한 면이 있지만, 1960년 대풍 빈티지적 감성이 듬뿍 들어간 동그란 형상 위 돌출
Read More글쓴이 : SOONDORI "이기 머~꼬?" 10년쯤 전에 나왔다는 어떤 국산차의 도어락 스위치가 눈에 들어왔다. 보기보다 직관적이지 않고 돌출형이라서 기능적으로는 아리송한 면이 있지만, 1960년 대풍 빈티지적 감성이 듬뿍 들어간 동그란 형상 위 돌출
Read More글쓴이 : SOONDORI 9.2채널 온쿄 TX-RZ30 리시버를 보면서, "Onkyo launches AI powered TX-RZ30 AV receiver at CEDIA Expo 2024" 1) 전형적인 빈티지 틀을 유지한 것은, 이 변화무쌍한 시절에는 나름 좋은 일. 2) 밀려오는 비주얼
Read More글쓴이 : SOONDORI 먼 산을 바라보다가 문뜩 떠오른 단어가 '옥수수'. 그것에 대해 상상해 보면, ○ 대한민국 오일장 또는 강원도 모처의 원조 강냉이 ○ 붕어빵 스타일의 옥수수콘 영감. 더 나아가 '옥수수 맛'이 난다는 어떤
Read More글쓴이 : SOONDORI 이번에도... 그 커어~다란 '한 개로 마트'에서. 봄을 기다리며 꽃 피는 식물을 사겠다고 하기에 따라나섬. 화훼는 정말 친숙하지 않다. 빈둥빈둥 두리번거리다가 문뜩, 이런 관람과 고민과 선별과 구매와 키움과 양육의 기쁨에
Read More글쓴이 : SOONDORI 어떤 마트에서. 그녀도 잘 알고 있었던 것이다. 메인드인코리아가 얼마나 가치가 있고 또... 희소한 지를. 메이드인차이나가 없었다면 메이드인코리아 강조의 약발은 조금 덜 했을 듯. 그리고 아주 확실한 것은, 메이드인유에스에이가 장땡, 메이드인저머니,
Read More글쓴이 : SOONDORI 수염이 많아서 노숙자 분위기? 혹은 인생 쓴맛을 다 본 사람의 모습? 노려보는 인상이 약간 부담스럽기도 한... 그렇게 보이는 뮤지션, Vangelis. 그리스 출신이라서 털이 많고 눈매가 매서워서 그러려니 하고... "음악만
Read More글쓴이 : SOONDORI 칠드런, Children... 이란 영화 '천국의 아이들'이 연상되는, 그러나 아무 상관이 없는 신세사이저 음악이다. 처음 들었던 게 2000년대 중반쯤이는데... 그때 많이 감격! 그리고는 어떤 영상을 만들 때 애용했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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