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점, 가짜 투성이 이승만의 일제 잔당 재활용, 일본 유학과 일본 파견을 통한 정계 및 재계 등의 원격 통제 네트워크 구축, 일본의 오디오 하청 공장으로 시작, 일본과의 소부장 충돌 그리고, 24일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대해 일개 차관이 말장난 발표하는 장면에서 방점이 찍히고...

일본식 의원내각제를 지향하며 과도기적 분권형 대통령제를 몸소 실천하고, 실제로는 아무것도 하지 않은 자가 충분히 알면서 저지른, 어떤 집단과의 짬짜미 행동에 의해서, 그리고 일제가 반 세기 이상을 공들인 큰 프레임의 공작에 의해서,

"대한민국은 확실히 나락으로 떨어졌습니다!"

쿠데타 군부처럼 대중 앞에서 시범적으로 몇 사람을 총으로 쏴 죽이면 주변인은 투덜거리기만 할 뿐 행동을 안 하게 됩니다. 그런 주변 집단은  참새떼 투덜거림으로 자신의 입지를 넓히고 돈을 벌며 가져가는 게 있습니다. 정치 혐오 이야기가 그래서 나오는 것이겠고... 그렇게 국가의 견제 시스템은 종이에 물감이 스며들 듯 천천히 붕괴됩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 '국민'은 '궁민'이 되고...

요즘은 일본 맥주를 많이 마신다고 하니... 이제 독도가 넘어가게 생겼습니다?  몇 년 안에 죽도, 다케시마가 되겠네요? 네. 그렇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생각합니다.

* 일본 외무성 사이트 : https://www.kr.emb-japan.go.jp/territory/takeshima/index.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