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궁금했는데 피드백을 주시니... 고마울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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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를 쓰는 것, 트랜지스터를 쓰는 것, 다열 제너다이오드를 쓰는 것, 다열 저항을 쓰는 것, 전류감지 저항을 쓰는 것... 여러 가지가 회로가 있지만, 그런 것 보다는...

대략 10분 정도 모터를 돌릴 정도의 에너지가 저장되어 있는 것만 확인하면 그만이라 마인드, 그러면서 부품 통 찾기의 부담을 줄인다 마인드로... 아래와 같이 하면 어떨까요?

논리는,

1) 배터리가 텅텅 비면, 뚝 떨어진 전압... (예) 5V가 나온다고 치고요.

2) 니켈 카드뮴, 니켈수소의 경우 완충되면서 파워서플라이 서서히 공칭전압 이상으로 올라가잖습니까? 목표점을 그냥 7.4V라고 하겠습니다.

3) 5V일 떄 LED Off, 7.4V일 때 LED On이면 분별할 수 있겠다 싶습니다. 물론, 그 반대로 점등 동작하는 게 더 그럴듯한데... 네. 회로를 최대한 간단하게 하기 위해서요. (참고로, 완충 지점에서 꺼지게 하려면 전류 감지하고 트랜지스터가 LED를 반대로 통제해야 하는데... 번거롭다고 생각했고요)

그리하여, 파워서플라이 전압을 7.4V 등 마음에 드는 것으로 고정하고, 5A Full로 전류 내보내라고 하고, "예) 4V? 5V? 6V? 7V? 어느 정도를 충전 요구 전압으로 할지를 판단해보시고 VR을 몇 번 돌려가며 LED가 살짝 점등되기 시작하는 지점을 찾으면 되지 않을까요?

그 이상 전압에서는 확실이 ON이 되겠고 그러면 (예) 5V~7.4V 사이에서 LED 밝기와 점등 여부로 략의 상태를 판별할 수 있겠네요.

부품 통에 녹색 LED가 있다면... 직관적으로... Ready 상태로 간주하기 쉽겠습니다.

이 경우, 와트수 작은 저항을 써도 됩니다. LED는 아무렇게나 손에 잡히는데로 쓰시면 되겠고, 맨 밑 저항은 300~500오움 정도, 위 쪽 가변저항은 몇 K짜리 등 아무거나요~ 감지 전압을 충분히 낮은 쪽에 두려면, K오움 단위가 더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