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몇 년의 시간이 흘렀지만 기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젠 밤 늦게 글을 쓰는 바람에 미처 알씀드리지 못한 게 있는데요.
저에게 동일한 픽업을 사용하는 sony d-ej955가 하나 있습니다.
ej9555는 아무런 문제없이 작동하고 있고 메카니즘도 동일한 형태라 두 메카니즘을 통째 맞교체 해봤는데요.
결과는 문제없었던 ej955의 메카니즘이 ne9에서는 어제 말씀드린 동일한 증상을 보이더라고요.
그리고 문제가 있던 ne9의 메카니즘이 ej955에서는 아주 정상으로 작동하고요.
그래서 픽업과 스핀들모터를 포함하는 메카니즘의 문제는 아니라고 혼자 결론지었습니다.
그 후 자연스럽게 스핀들 모터를 제어하는 코일 모터 드라이브 ic에 관심이 쏠렸고요.

그래서 메인보드를 교체하는 방법 이전에 더 이상 뭘 해볼 수 있는 게 있는지 해서 문의 드렸습니다.
(말씀하신 윤활은 맞교체 전에 해봤습니다)

바쁘실텐데 시간내시어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하! 그렇군요. 테스트 조건을 보면, 분명히 메인보드 고장이겠습니다.

그러면, '손으로 누를 때'라는 것이 실제로 속도를 느리게 만든 것이었고... 반대로 이야기하면, 어떤 시점에 Spindle 모터가 빨리 돌고 있었다는 뜻이 되고, 그게 빨리 돌면 CD 기록 정보를 이상하게 읽게 될 것이니까... 오류가 날 수 있겠습니다.

그러면, 서비스 매뉴얼 18 페이지에서...

전해 커패시터에 상당하는 부품이 어떤지를 확인해 보거나 아니면 묻지마 교체를 하는 방법이 있을 듯합니다. 그런 곳에 사용하는 전해 커패시터는 종종 고장이 나고... 그런데, 흔히 빈티지 기기에서 보는 형태가 아니기에... 아마 SMT 기술이 적용된 SMD 타입일 것으로 예상합니다. 그렇다고 해도 요즘은, 인터넷 사이트에서 쉽게 구할 수 있을 것이죠?

네... 이것도 역시, 긍정적으로 바라 본... 확률론적인 판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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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예시에서,

모터 등을 제어하는 로컬 통합 IC가 TB2138FG이라고 합니다. FG가 붙었고 모터를 다루고 있으니까 아마도 Frequency Generator 방식 즉, 물리 속도 변화를 주파수 변화로 읽고 목표값 대 오차를 자동 보정하는 로직이 IC 안에 들어있을 것이죠. 이런 방식은 빈티지 LP 드라이버 회로에서 흔히 볼 수 있고... 지금도 많이 쓰고 있습니다.

아무튼, 그 IC의 내부 블럭도를 보면... 그냥 트랜지스터, FET 등을 작게 집어 넣고 축소한 구조입니다.

예를 들어서... 아래 그림에서 VCPU 핀에 인가되는 전압이 출렁거리거나... 그러면 모터 제어 출력 출렁거리고, FG 피드백 보정을 한다고 해도 계속 메인 전압이 출렁거리거나 또는 통제 불능 상태까지 증가하거나... 네. 그런 식의 상상을 해볼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어쩌면... "C437을 교체했더니 멀쩡해졌다"가 될 수도. '라인 전압 이상에 의한 오류 가능성'을 키워드로 하여... 찬찬히 확인을 해보세요. 커다란 빈티지 기기이든, 그 회로를 IC에 집어 넣었든... 전원 라인의 건전성은 절대적인 요소이니까요.

한 계단 올라가니 역시나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vcpu가 pc에서 흔히 얘기하는 그 cpu일까요?
그래서 tb2138fg에서의 모든 걸 처리하는 그런 의미인지 모르겠습니다.
만약 맞다면 모터 회전도 관여하고 있는 vcpu에 이상 전압이 인가된다면 그에 따라 비정상 회전을 하고 그래서 vcpu에 인가되는 전압을 체크해 볼 필요가 있다라고 이해를 했는데요.
제가 맞게 이해를 한 걸까요?
tb2138fg 19번 핀이나 c437 +단에 리드선을 달아서 한 번 측정해보고 싶습니다.
너무 초보적인 질문이겠습니다만 어떻게 측정해야 할까요? 멀티테스터로도 가능할까요?

전체를 다시 정리하자면,

1) IC 403 TB213BFG IC가 스핀들모터 3상 U/V/W를 직접 통제합니다.
2) 시스템은, 모터 구동부로부터 FG 신호를 받고 목표값(=DISC 회전속도)와 비교하여
3) U/V/W 라인의 구동 펄스 간격을 조정합니다. 전압이 아니고 펄스 간격.

이 조건을 놓고 생각해 보면,

1) U/V/W의 펄스 간격이 촘촘한 상태 즉, 빠르게 돌리는 상황으로... 일단, 의심해 보고,
2) 그러면 왜 그렇게 빨리 돌리는가를 따져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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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그림에서,

1) 첫번째는 전체적인 신호 순환 구조입니다.

2) 현재, DIYer가 쉽게 할 수 있는 것 위주로 생각하고 있고... 커패시터의 불량은 비교적 흔한 일이니까 그런 것에 집중하고 있는 것이지요. 만일에 부품 자체가 불량이거나... 종종 발생하는 사례로서, 냉땜이 있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3상 통제 구동의 결과값일 것으로 추정하는 U_i, W_i, V_i핀에 어떤 교란이 생길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2) 두번째의 좌측은 참조용. 두 번째의 우측은 CAP의 포지션입니다. SMD 부품을 떼어내다가 실수할 수 있으므로,

인두로 작은 부품의 두 끝을 살짝 눌렀다가 떼어보시지요? 냉땜 조치를 상상합니다.

결과를 알려주세요.

봄이 왔나 싶었는데 눈이 겨울에 내리는 것처럼 오네요.
오늘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말씀하신 위치의 커패시터를 재납땜 했는데 작기도 하고 조밀해서 잘 됐는지 아닌지 확신할 수가 없네요.
결과는 동일했습니다.
그리고 74번 FG 핀을 스코프로 측정해봤는데요.
메뉴얼 상 1.2V입니다만 약 2.2V에서 ±0.2v 정도 흔들렸습니다.
아답터를 이용한 구동이었고 아이들시에는 -0.8V정도에서 ±0.2정도 출렁였습니다.
사진 첨부 했는데요.
볼트 디비젼은 1, 타임 디비젼은 .2ms, 프로브는 ×1입니다.
제가 제대로 해석했는지 모르겠네요.
80번 핀부터 73번까지 찍었는데 도중에 프로브 침이 핀 두 개에 닿았는지 속도가 줄기도 했습니다.
메카니즘과 메인보드를 거꾸로 매달고 겨우 찍었는데
일단 그대로 둬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주말 잘 보내셨나요?
이제 완연한 봄이 되었네요. 오늘 낮엔 제법 덥기도 했고요.

처음부터 제가 뭔가 말씀을 잘 못 드린 게 아닌가 싶습니다.

CD 구동에 대한 글을 인터넷에서 보면 안쪽 트랙에선 CD가 빠르게 회전하나 가장 바깥쪽 트랙에서는 안쪽 트랙보다 회전 수가 줄어든다고 봤습니다. 실제로 저 또한 오디오 기기에서 그렇게 구동하는 것을 보기도 했고요.

제 NE9는 특정 픽업 위치의 구동이 문제가 아니라 변동없는 모터의 회전이 문제인 것 같습니다. 현재 이를 제어하지 못하여 나타난 증상이기도 하고요.

EJ955와 비교를 해보았는데요. 스핀들 모터와 연결되는 코일/모터 드라이브의 U핀에서 측정해 보면 EJ955는 가장 바깥쪽 트랙에서는 펄스 간격을 벌려서 회전을 줄이는데 NE9는 벌려지는 게 보이질 않습니다.(제가 맞게 본 건가요?)
그래서 회전하는 CD를 손가락으로 지긋이 눌러서 회전을 줄여주면 바로 읽혀졌었고요.
픽업이 TOC에서 제시하는 트랙에 정확하게 위치하지만 바깥쪽 트랙으로 갈수록 인가되는 전압 간격을 늘려줘서 회전을 줄여야 하나 그 걸 못하고 있다 라고 보면 될까요?

VCPU는 대기중일때나 동작중일때나 모두 2V였습니다.
IC403 61번 핀으로 들어오는 IC404의 4번핀은 대기중, 동작중 모두 4V였습니다.
좀 특이한 게 8번 L5는 대기중, 동작중 모두 8V가 넘게 측정이 됩니다.

스핀들 모터는 분해하지 않는 이상 내부를 확인하지 못해 보입니다.
별다른 회로가 있어 보이진 않아 보입니다.
스핀들 모터는 저 번에 EJ955와 맞교체 해봐서 정상 동작함을 확인했기 때문에 원인에선 배제한 상태이기도 하고요.

좋은 밤 되세요.

○ 원판의 안쪽과 바깥쪽에 점이 하나씩 있고 원판이 60RPM으로 정회전한다면 바깥쪽 점의 이동 속도/각속도가 안쪽 점의 것보다 빠르겠네요. 그런데...

CD 안에 있는 Pit 간격이 균일하다고 보면, 그 속도차를 적당히 보정하여 일정한 빠르기로 정보(=음원 정보)가 넘어오게 만들려면,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갈수록 서서히 속도가 줄어야겠습니다?

CD 구동 메커니즘이 대단히 정교하게 뭘 어쩌고저쩌고 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1) FG 시그널 및 폐루프 제어로 현재의 <목표 회전수>를 보정하되
2) (말씀 때문에 착안한 바로는) RF 시그널 등 정보를 가지고 그 <목표 회전수>를 적당히 가변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란 보상 논리는 예전에 미처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아무튼, 현재 증상이... 시간 당 유입 정보량의 균등성을 우선하지 않고, 그러니까 스핀들이 무조건 정속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1번 트랙과 끝 트랙의 빠르기가 다르다로 이해하고...

말씀의 취지가 위와 같습니까?

○ ""바깥쪽 트랙으로 갈수록 인가되는 전압 간격을 늘려줘서 회전을 줄여야 하나 그 걸 못하고 있다 라고 보면 될까요?"에 대해서,

1번 곡의 FG가 20번 곡의 FG와 다르네요. 20번의 인터벌이 더 큽니다. 펄스 폭도 다르고. (아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양쪽 펄스의 간격 = 노란색 마킹)

이 두 개 파형의 형태 차이는 위 내용에 부합하는 편이라는 생각이고.... 네. 각속도 보상을 하고 있다고 생각되는데요. 물론, 작은 차이라서 100프로 잘 하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 참고로, U, V, W는 3상 AC 모터 구동에서 제어라인에 대한 관행적 표기입니다. 그냥 세 가닥을 어디에 연결하고 위상 차이가 있는 펄스를 주면 AC 모터가 돌더라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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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전압이 상이한 게...

#73 APWM, #74 FG, #77~#79 WI/VI/UI, #8 L5, #7L7, #13 L2H, #28 PWS, #31 PWG이군요.

각 핀이 어떤 용도이고 전압 차이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궁리해 보고 다시 댓글을 쓰겠습니다.

대화가 즐겁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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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티 님의 말씀처럼,

1) #1 곡 재생 시, IC 출력 핀 중 하나의 Interval Time이 #2 곡 재생의 것과 다릅니다.
2) 그것은 입력 → 처리 → 출력의 무한 순환, 폐루프 제어에 있어서 시스템 뭔가 조정 작용을 하고 있다는 뜻이겠지요?
3) 다만 조정 작용이 목표값을 정확하게 추종하고 있는지는... 모릅니다.
4) 목표값이라고 함은, PIT를 읽어내는 어떤 속도라고 하고요. (내부 메모리 버퍼 처리와 상관없이) 그것은 항상성이 있어야겠네요.

이 조건에서, 손가락으로 회전을 달리할 때 인터벌타임이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살펴보면 더 명확하게 판단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회로가 작동하고 있다고 보면... 제 생각에는 손가락을 접촉하면 Interval time이 짧아질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시스템 목표값 대비 현재값이 작으니까 강제 보정하려는 반응 때문에요.

그렇게 극단의 반응을 관찰해 보고, 그 다음에 Chip 불량인지 아니면 주변 소자의 문제인지 아니면 CDP 클럭과 데이터 등 처리부의 오류인지를 판단하는 게 좋겠어요. 극단의 반응에 순응한다면, CHIP 불량은 아닐 것입니다.

CHIP 불량이 아니고 CHIP 주변의 냉땜이나 수동소자 불량이 아니라면, 픽업에서 오는 원시신호를 가지고 시스템 목표값을 설정하는, 전혀 다른 회로에 원인이 있는 것이겠네요. RF가 언급되는 부분말입니다. (그게... 저는 가변트리머 등... 무엇을 돌리고 조정할 부분이 없다고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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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언급한 대로 CDP는 디지털장치라기 보다는 아날로그 장치입니다. 그러므로 어떤 소소한 원인으로 이렇게 오작동을 할 여지가 충분히 있다고 생각하고요. 아? 그리고 WI, UI, VI 펄스는 어떤 모양일까요? 3개 핀의 파형이 매우 흡사한지 아니면 너무 다른지 확인 가능합니까?

안녕하세요?

저 또한 강제로 속도를 늦추면 변화가 있을까 싶어서 잠깐 속도를 늦추고 측정해봤는데요.
변화는 없던 것으로 보였습니다.
잠깐 해본 거라 미처 발견을 못 했을 수도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주말에 EJ955과 비교해서 측정 해볼게요.
그리고 초기에 테스트 해본 건데 mp3cd는 다를까 싶어 mp3cd도 테스트해봤는데 재생이 안 되는 건
같았습니다.
정상 동작하게 만드는 것보다는 이유가 뭘까 하는 의문이 더 큽니다.
사실 이런 증상은 흔히 볼 수 없었기도 하고요.
그런데 ne9은 왜 저렇게 지저분한(^^) 파형이 만들어지는 걸까요?

봄이 왔나 싶었는데 이젠 덥기까지 하네요.
좋은 밤 되세요.

주말 잘 보내셨나요?
날씨가 오락 가락 더웠다가 추웠다가... 건강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좀 유의미한(?) 테스트를 했습니다.
하고 보니 제 나름대로 유의미하다 생각이 들었는데요.
이 게 무조건 안 되는 게 아니었습니다.

테스트 대상 CD는 레미제라블 OST이고 총 재생 시간은 65분 31초입니다.
20번 트랙까지 있습니다.
1번 트랙부터 시작해서 짧게는 몇 초에서 길게는 1분 정도까지 들어주고 다음 곡으로 넘기면
무난히 마지막 20번 트랙까지 재생이 가능했는데요.
아마 곡 넘김 없이 CD 한 장을 다 들으면 문제없이 재생이 가능할 거라 생각됩니다.

IC403의 2번 핀 U에서 파형을 체크했는데요.
전압은 3.2V 정도 출력되었고 EJ955처럼 인터벌을 넓혀서 회전 속도를 줄이는 것은 동일했습니다만
트랙을 이동하면 즉각 반응해야 하나 알 수 없는 문제가 있어 넓히는 게 늦고 그래서 현재 트랙을 재생하는 동안 다음 트랙을 재생할 정도의 인터벌에 도달하면 다음 트랙 재생에 문제가 없다 입니다. (빠지는 기준이 있을 것이고 아마 그 기준보다 늦게 빠지는 느낌이랄까요? 캐패시터의 방전하는 속도가 느려서...?)
그래서 이렇게 마지막 트랙까지 재생이 가능했는데요.
다시 1번 트랙으로 옮겨서 재생하다가 20번 트랙으로 바로 옮기면 역시 재생을 못 했습니다.

아예 안 되는 줄 알았는데 그 건 아닌 걸 보니 막 뛰다가 장소에 따라 빠른 걸음이나 걷기를 바로 해야 하는데 아주 느리게 하는 상태라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동작중일 때 2번 핀과 4번, 6번 핀 모두 같은 파형으로 보였고 말씀하신 강제로 속도를 늦췄을
때는 전압은 0.2V 정도 줄긴 했고 전압 인가 폭은 변화가 없어 보였는데 이 부분은 다시 한 번
정확히 측정해볼 생각입니다.

VCPU는 정상 동작이거나 비정상 동작이거나 변동이 없었습니다.

동영상을 유튜브에 올려놨는데 아이들이 들락날락하는 바람에 부득이하게 소리는 삭제하고 올렸습니다.

2번 핀 U

74번 핀 FG(가끔 타임을 조절했음)

좋은 밤 되세요.

캡처 자료 잘 보았습니다. 역시... 영상은 큰 도움이 되네요.

제 의견은,

Loop Contol이 안 되는 것 같습니다. 소소하게 가변하는 것은 무엇에 의한 사소한 흔들거림이거나... 글쎄요? 유의미한 것 같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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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픽업 모듈 청소는 되어 있는 것이갰지요?

광 모듈이 읽어낸 PIT 신호는 사실 아날로그 파형으로 넘어옵니다. 그것을 적당히 Shaping한 다음, 1) 전체 시스템을 컨트롤하는 데 쓰고, 2) 동시에 비트 데이터 처리용으로 쓰는데...

픽업 모듈 문제이거나 또는... 흔히 CDP 세상에서 으로 불리는 곳의 처리가 틀어거나 기준에 미달하면, 시스템 계층의 맨 아래에 있는 모터 속도 제어부가 영향을 받을 것이지요?

전체 회로를 보고, 글을 다시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