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SOONDORI
“PCB를 잘 만드는 제조사가 평판도 좋고 기술력도 좋다”
PCB를 잘 만든다고 함은, 기판 앞과 뒤에서 회로 영역의 용도가 무엇을 하는지를 잘 정리해서 보여주는 것. 좌표 찍기가 한결 수월함. 설계자의 세심한 배려를 느끼게 됨.
야마하, 소니, 몇몇 브랜드는 그런데… 당연히 모두가 그렇게 하지는 않더라.
AM/FM, FM 4련 프론트엔드, HA1137W IF IC + 복종조 직교 검파, HA1196 MPX IC, LA1240 AM IC, 실용 감도 1.7uV/9.8dBf, 50dB Q.S. 40uV/37.3dBf, S/N 70dB, THD 0.25%@stereo, SEP. 48dB@1Khz, 서비스 매뉴얼 표기 기준 1978년.
(▲ SONY 포함, 브랜드 제작사 뒤에서 프론트엔드의 ALPS, CAN 코일의 TOKO, IC 제조의 히타치는 심하게 웃고 있으무니까?)
(표제부 사진 포함 출처 : https://picclick.co.uk/SONY-STR-V5-AM-FM-Tuner-Assembly-Board-135124570752.html)
디자인이 약간 거시기하다 생각했지만, 등급 그대로… 스펙은 생각보다 단단한 리시버.
AM/FM, 85W@8오움, 5~50Khz(0dB, -2dB), S/N 100dB@AUX, THD 0.07%, D.F. 40, 525mm × 195 × 450, 20.4kg, 1978년.
(이상 출처 : https://www.usaudiomart.com/details/649783180-sony-str-v5-monster-stereo-receiver-in-excellent-condition/images/34878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