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SOONDORI
가로 폭 43cm급 글로벌 오디오 시장이 확! 쪼그라들어서, 어떻게든 개발비를 줄일 수밖에 없다. 그래서, 리니어 방식보다 유형 자원이 덜 들어가는 스위칭 방식을 쓰고 최대한의 1타 N피를 추구하기. 그리고는 세계 공장에서 제조하기.
그러다 보니, 셔우드/인켈 제품이 마란츠 제품이 되고 데논 제품이 되고 야마하 제품이 되고 티액 제품이 되고 그러거나 말거나 알 수 없는 브랜드의 알 수 없는 제품이 되고… 알게 뭐람?
충분히 타당한 합종연횡이 극에 달하고 있더라.
[튜너부] AM/FM, FM 3련, 50dB Q.S. 2.0uV/17.3dbF, 20~15Khz(+0.5, -2dB), S/N 70dB, THD 0.3%, SEP. 42dB, [비디오부] NTSC/PAL, [앰프부] 100W@6오움/Fornt/THD 0.1%, 10~100Khz(-3dB), S/N 100dB, SEP 60dB, [공통] 435mm × 151 × 315 9Kg, 2004년.
(출처 : https://homerepairforum.com/forum/indoor-home-repair/audio-video/12367-i-need-help-with-my-receiver-please)
(표제부 사진 포함 출처 : https://reverb.com/item/69698798-yamaha-htr-5730-receiver-hifi-stereo-vintage-home-audio-5-1-channel-surround)
“둘이 친해요?” 인켈과 야마하의 거래는 이상한 일도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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