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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2] 멀티미터로 일반 저항 검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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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4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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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Y PACK.1 사용자 매뉴얼, 1/3> 문서의 11 페이지 참조
1.
인터넷의 이런저런 글을 보면, 다음과 같이 "컬러 띠로 저항값을 표시한다"고 하고 해독 방법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을 합니다. 익숙해지면 곧바로 값을 해독할 수 있습니다만...
이 좋은 세상에, 왜 불편하게 그래야 합니까?
게다가 요즘 나오는 전자 제품은 아주 작은 저항을 시스템화 장비로 붙이기 때문에 색상으로 해석하는 것은 전혀 의미가 없습니다. 1970년대, 1980년대... 아무튼, 오래된 관행 때문에 당연히 눈으로 보고 읽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말하고 그렇게 적는 것이네요.
이제는 시대가 바뀌었습니다.
모두가 스마트 폰을 손에 쥐고 있는 세상입니다. 그러므로 "아! 저것은 저항인가보다" 정도로만 식별한 다음에 값은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검사하면 됩니다.
실전적인 방안을 정리해보자면,
1) 정히 색상 띠가 있는 저항의 값을 알고 싶다면 WEB TOOL을 이용합니다.
2) 저항이 분리된 상태라면 멀티 미터로 확인합니다.
2) 이미 부착된 상태이고 마침 컬러가 지워져서 값을 식별할 수 없다면, 일반 저항의 한쪽 리드를 끊고 멀티미터로 값을 확인한 다음 리드를 다시 땜하면 됩니다.
2.
DIY PACK.1에 담긴 일반(표준) 저항의 저항값을 멀티미터로 확인하는 절차는 매우 상식적입니다.
1) (어딘가에 갖다 대라고 있는) 멀티미터 프로브를 저항 양 끝에 갖다 댑니다.
2) 디지털 미터는 자동으로 그 값을 알려줄 것이고
3) 아날로그 미터의 경우는 × 1000 → × 100 → × 10 → × 1 순으로 레인지를 낮춰가면서 바늘의 움직이 시원시원해지는 Range에서 제시된 유효 숫자를 읽고 레인지 값을 곱하면 됩니다.
※ 아날로그 미터의 구체적인 조작은 인터넷 검색 자료를 참고하세요.
4) 부품 오차, 계측기 오차라는 것이 있어서 절대로 컬러 띠가 제시하는 값과 같을 수는 없습니다. 물론, 원론적으로 그렇다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전자 회로는 수 % ~ 십여 %의 부품 오차에서도 잘 작동합니다.
예를 들어 (갈색)-(적색)-(황색)-(어떤 색)이 있다고 할 때, 갈색은 1, 적색은 2, 황색은 3이므로 (종이에 적는 그대로) 1 2 × 1000 = 12,000오움 = 12K 오움입니다. 그런데 디지털 미터가 11850오움 또는 11.8K오움으로 제시를 할 수 있고 아날로그 미터로는 12.1K 오움이라는 초과 값이 읽힐 수도 있습니다.
특히, 아날로그 미터의 경우는 바라보는 각도에 따라 눈금판과 바늘의 높이가 달라지고 그에 의해서 가독 수치가 조금 달라질 수 있음에 유의하세요.
참고로 손에 잡힌 색상이 (갈색)-(적색)-(황색)-(어떤 색)인지 아니면 반대 방향인 (어떤 색)-(황색)-(적색)-(갈색)인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착각하기 십상입니다. (어떤 색)은 조금 떨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금색, 은색, 약간 반짝거립니다. 이 내용은 한번 읽고 잊어버려도 좋습니다.
■ 핵심 정리
1) 양끝이 두툼하고 중간에 컬러 띠가 있으면 "일반 저항이구나"라고 인식하기.
2) (손에 잡히는 대로 쥐고) 왼쪽에서 세 번째 컬러 띠가 갈색이면 100오움(Ω) 단위, 적색이면 K오움 단위, 황색이면 10K오움 단위라는 기본 분류는 기억해 두기.
3) 저항 값을 알고 싶다면 멀티미터로 직접 측정하기.
4) 북마크해 둔 WEB TOOL로 컬러 값을 확인하기
1.
인터넷의 이런저런 글을 보면, 다음과 같이 "컬러 띠로 저항값을 표시한다"고 하고 해독 방법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을 합니다. 익숙해지면 곧바로 값을 해독할 수 있습니다만...
이 좋은 세상에, 왜 불편하게 그래야 합니까?
게다가 요즘 나오는 전자 제품은 아주 작은 저항을 시스템화 장비로 붙이기 때문에 색상으로 해석하는 것은 전혀 의미가 없습니다. 1970년대, 1980년대... 아무튼, 오래된 관행 때문에 당연히 눈으로 보고 읽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말하고 그렇게 적는 것이네요.
이제는 시대가 바뀌었습니다.
모두가 스마트 폰을 손에 쥐고 있는 세상입니다. 그러므로 "아! 저것은 저항인가보다" 정도로만 식별한 다음에 값은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검사하면 됩니다.
실전적인 방안을 정리해보자면,
1) 정히 색상 띠가 있는 저항의 값을 알고 싶다면 WEB TOOL을 이용합니다.
https://www.digikey.kr/ko/resources/conversion-calculators/conversion-calculator-resistor-color-code
2) 저항이 분리된 상태라면 멀티 미터로 확인합니다.
2) 이미 부착된 상태이고 마침 컬러가 지워져서 값을 식별할 수 없다면, 일반 저항의 한쪽 리드를 끊고 멀티미터로 값을 확인한 다음 리드를 다시 땜하면 됩니다.
2.
DIY PACK.1에 담긴 일반(표준) 저항의 저항값을 멀티미터로 확인하는 절차는 매우 상식적입니다.
1) (어딘가에 갖다 대라고 있는) 멀티미터 프로브를 저항 양 끝에 갖다 댑니다.
2) 디지털 미터는 자동으로 그 값을 알려줄 것이고
3) 아날로그 미터의 경우는 × 1000 → × 100 → × 10 → × 1 순으로 레인지를 낮춰가면서 바늘의 움직이 시원시원해지는 Range에서 제시된 유효 숫자를 읽고 레인지 값을 곱하면 됩니다.
※ 아날로그 미터의 구체적인 조작은 인터넷 검색 자료를 참고하세요.
4) 부품 오차, 계측기 오차라는 것이 있어서 절대로 컬러 띠가 제시하는 값과 같을 수는 없습니다. 물론, 원론적으로 그렇다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전자 회로는 수 % ~ 십여 %의 부품 오차에서도 잘 작동합니다.
예를 들어 (갈색)-(적색)-(황색)-(어떤 색)이 있다고 할 때, 갈색은 1, 적색은 2, 황색은 3이므로 (종이에 적는 그대로) 1 2 × 1000 = 12,000오움 = 12K 오움입니다. 그런데 디지털 미터가 11850오움 또는 11.8K오움으로 제시를 할 수 있고 아날로그 미터로는 12.1K 오움이라는 초과 값이 읽힐 수도 있습니다.
특히, 아날로그 미터의 경우는 바라보는 각도에 따라 눈금판과 바늘의 높이가 달라지고 그에 의해서 가독 수치가 조금 달라질 수 있음에 유의하세요.
참고로 손에 잡힌 색상이 (갈색)-(적색)-(황색)-(어떤 색)인지 아니면 반대 방향인 (어떤 색)-(황색)-(적색)-(갈색)인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착각하기 십상입니다. (어떤 색)은 조금 떨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금색, 은색, 약간 반짝거립니다. 이 내용은 한번 읽고 잊어버려도 좋습니다.
■ 핵심 정리
1) 양끝이 두툼하고 중간에 컬러 띠가 있으면 "일반 저항이구나"라고 인식하기.
2) (손에 잡히는 대로 쥐고) 왼쪽에서 세 번째 컬러 띠가 갈색이면 100오움(Ω) 단위, 적색이면 K오움 단위, 황색이면 10K오움 단위라는 기본 분류는 기억해 두기.
3) 저항 값을 알고 싶다면 멀티미터로 직접 측정하기.
4) 북마크해 둔 WEB TOOL로 컬러 값을 확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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