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 학습 결과가 부진한 면이 있었지만, 일단 진도를 쫒아가면서 부진한 것은 보충학습을 하기로 하고 3주차 진도로 들어갔습니다.

LED를 건전지에 직결해서 계속 지켜 보았습니다.

처음에 불이 들어오다 시간이 지나니 불이 약해지며

손으로 못잡고 있을정도로 뜨거워지면서, 결국 사망했습니다.

1. LED 저항  테스트

2. 가변저항 테스트

가변저항 과 LED를 연결한후 멀티테스터기로 저항을 측정하니 처음엔 4.00정도가 측정됩니다.   가변저항을 돌려서 10K오움 가까이 측정되게 맞추어 주었습니다.



3. 가변저항과 LED를  건전지에 연결한후 가변저항을 양쪽으로 천천히 돌려 보며 측정되는 값도 관찰해 보았습니다.  양쪽으로 살살 돌려주며 설명해주신데로 실행하니 LED가 밝게 들어오다가 약해지다가 하며, 저항정도에 따라 달라지는걸 보았습니다.

한쪽 끝까지 돌려 놓고 있으니 가변저항의 스파크는 확인못했지만 LED와 함께 기능을  더이상 못하는것 같았습니다.



4. 만능기판에 회로도 구성하여 스위치 누름을 구성할 차례인데

아무리 해도 인두기 에서 납이 묻어있지를 않고 계속 뚝뚝 떨어지면서 기판에 작업이 안되었습니다.

그래서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아~ 인두팁을 보여달라고 하신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서툴르다 보니 인두가 잘 안된다 생각될때 마다 인두팁을 플럭스와  물먹인 스펀지에 푹푹담고 문지르기를 반복해서 인지  인두팁이 산화된것 같습니다.

정보를 보니 하코 (철수세미 같은)인두팁 클리너와 인두팁 코팅제로   팁을 되살려 쓰던데

저는 다이소에서 워낙 저가형 인두기이다 보니 차라리 인두기를 다시 사는게 나을련지 헷갈리네요 ㅋㅋ

어쨋든 인두기를 사든지 (하코)인두팁 관리제를 추가 구매해서 되살려 다시 시도를 해봐야 할 것같습니다.

결국 인두기 가지고  고전하다  앞에 벗어놓은 다초첨 뿔테안경 까지 지지고 말았네요 , 속은 쓰리지만 다 과정이라고 생각하며..앞으론 인두기 쓸때 옆에 물건들도 조심해야 겠습니다~~^^;

3주차 과제는  납땜에서 애를 먹다 중지하였으나 이것저것 배워가고 있음을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