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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학기를 마치며....
Author
윤상덕
Date
2021-04-03 19:36
Views
5525
오랫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시간도 길었고, 기대도 커서인지 한 학기를 종료하는 기분입니다.
가까이 계시면 쫑파티라도 하고 싶습니다.
튜너의 소리를 판단하는것은 아마츄어입장에서는 어쩌면 장님 코끼리 만지는 격일수 있나 봅니다. 같은기기로 듣는데도 들을때마다 달리 느껴지니, 요즘엔 뭔 소리에 대한 판단은 어려워 집니다.
어떤 호기심에 필이 꽂혀 이리저리 궁리할때는 결과에 대한 기대도 한없이 커져만 갑니다만, 실제 구현해 보면, 여러 제약으로 인해서일수도 있지만, 그리 큰 변화나 차이를 인식하지 못하면 허탈한 경우가 많았기에, 그냥 주어진 기기나 손보아 듣겠다고 작심을 해도, 얼마 지나지 않아 뭔가 궁리를 하곤 합니다. 비록 실험과정에서 경험하는 사건들에 대한 느낌이나, 지식의 축적등으로 적잖은 기쁨의 보상을 갖게 되지만 , 점점 더 힘에 겨워 집니다.
오랫만에 ST-03 을 다시 보게 되어 반갑습니다. 예전 이 기기로 실험과 자료 작성해주신것이 큰 도움과 재미가 있었기에 기억에 남았나 봅니다.
전문가 들이 설계한 MPX 자체의 소리 차이는 크게는 없겠지요. 다만 제가 관점을 둔것이 DE-emphasis 부분의 처리 방법이었으며, ULN2244A 나 HA11223W 는 같은 방식이라, 굳이 비교하려면 HA12016,LA34xx 등과 해 보는것이 좋겠습니다.
19Khz 에 대한 부분은 저도 생각지 못했습니다만, 이 신호는 스테레오를 얻기위한 내부 스위칭 신호에 필요한 것이고, 38Khz 로 신호를 여기저기 왔다갔다 하면 왜율은 증가할수 밖에 없지 않나 싶습니다. 따라서 본문의 실험처럼 19Khz 신호를 줄인다면 그것은 모노로 동작하겠지요.
De-emphasis 는 datasheet 상 3.9K옴인데 KT-4120 에서는 4.7K옴을 사용했습니다.
아마 출력 이득을 높이려 한것 같은데, 이런경우 왜율과의 관련유무는 잘 모르겠으나, LA34xx 에서는 NFB 저항값에 의한 이득과 왜율의 연관이 있음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 혹시 추후에 비율검파 튜너를 입수하시게 되면, MPX PCB 를 연결하셔서 소리 비교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오랜시간 공들여 실험과 자료를 준비해 주셔서 많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준비하신 글을 읽는것도 쉽지 않은데, 준비하는것은 더 어려웠겠지요.
오디오라는 분야가 참 외로운듯 합니다.
음악을 듣는것도, 튜닝이나 실험을 하는것도 혼자서 하다보니, 그러한 외로움이 더 커지는걸 보면, 인간은 만남으로 인해 존재가 입증된다는 말들이 맞는듯 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시간도 길었고, 기대도 커서인지 한 학기를 종료하는 기분입니다.
가까이 계시면 쫑파티라도 하고 싶습니다.
튜너의 소리를 판단하는것은 아마츄어입장에서는 어쩌면 장님 코끼리 만지는 격일수 있나 봅니다. 같은기기로 듣는데도 들을때마다 달리 느껴지니, 요즘엔 뭔 소리에 대한 판단은 어려워 집니다.
어떤 호기심에 필이 꽂혀 이리저리 궁리할때는 결과에 대한 기대도 한없이 커져만 갑니다만, 실제 구현해 보면, 여러 제약으로 인해서일수도 있지만, 그리 큰 변화나 차이를 인식하지 못하면 허탈한 경우가 많았기에, 그냥 주어진 기기나 손보아 듣겠다고 작심을 해도, 얼마 지나지 않아 뭔가 궁리를 하곤 합니다. 비록 실험과정에서 경험하는 사건들에 대한 느낌이나, 지식의 축적등으로 적잖은 기쁨의 보상을 갖게 되지만 , 점점 더 힘에 겨워 집니다.
오랫만에 ST-03 을 다시 보게 되어 반갑습니다. 예전 이 기기로 실험과 자료 작성해주신것이 큰 도움과 재미가 있었기에 기억에 남았나 봅니다.
전문가 들이 설계한 MPX 자체의 소리 차이는 크게는 없겠지요. 다만 제가 관점을 둔것이 DE-emphasis 부분의 처리 방법이었으며, ULN2244A 나 HA11223W 는 같은 방식이라, 굳이 비교하려면 HA12016,LA34xx 등과 해 보는것이 좋겠습니다.
19Khz 에 대한 부분은 저도 생각지 못했습니다만, 이 신호는 스테레오를 얻기위한 내부 스위칭 신호에 필요한 것이고, 38Khz 로 신호를 여기저기 왔다갔다 하면 왜율은 증가할수 밖에 없지 않나 싶습니다. 따라서 본문의 실험처럼 19Khz 신호를 줄인다면 그것은 모노로 동작하겠지요.
De-emphasis 는 datasheet 상 3.9K옴인데 KT-4120 에서는 4.7K옴을 사용했습니다.
아마 출력 이득을 높이려 한것 같은데, 이런경우 왜율과의 관련유무는 잘 모르겠으나, LA34xx 에서는 NFB 저항값에 의한 이득과 왜율의 연관이 있음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 혹시 추후에 비율검파 튜너를 입수하시게 되면, MPX PCB 를 연결하셔서 소리 비교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오랜시간 공들여 실험과 자료를 준비해 주셔서 많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준비하신 글을 읽는것도 쉽지 않은데, 준비하는것은 더 어려웠겠지요.
오디오라는 분야가 참 외로운듯 합니다.
음악을 듣는것도, 튜닝이나 실험을 하는것도 혼자서 하다보니, 그러한 외로움이 더 커지는걸 보면, 인간은 만남으로 인해 존재가 입증된다는 말들이 맞는듯 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Total 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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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
오디오퍼브 콘텐츠 검색방법 안내
audio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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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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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dioPUB | 2020.05.09 | 0 | 15825 |
28 |
한 학기를 마치며.... (1)
윤상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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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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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덕 | 2021.04.03 | 0 | 5525 |
LA3450 문서를 읽고... (3)
SOONDO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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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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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NDORI | 2021.04.04 | 0 | 3726 | |
27 |
비율검파시 왜율 실험 (2)
윤상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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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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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덕 | 2021.03.27 | 0 | 4621 |
26 |
KT-4120 파형
윤상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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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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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덕 | 2021.03.27 | 0 | 4983 |
표로 만들어보았습니다. (5)
SOONDO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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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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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NDORI | 2021.03.27 | 0 | 6842 | |
25 |
글 작성시 사진이 바뀌는 현상 (1)
윤상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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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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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덕 | 2021.03.21 | 0 | 6119 |
24 |
KT-4120 에 관하여. (5)
윤상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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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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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덕 | 2021.03.20 | 0 | 5931 |
기계로 보는 것 ≠ 귀로 듣는 것
SOONDO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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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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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NDORI | 2021.03.21 | 0 | 5743 | |
23 |
KT-4120 왜율측정 (1)
윤상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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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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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덕 | 2021.03.19 | 0 | 5584 |
제 ST-4120에 문제가 좀...
SOONDO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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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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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NDORI | 2021.03.20 | 0 | 5175 | |
THD, 고조파, 노치 필터, 청감 등
SOONDO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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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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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NDORI | 2021.03.20 | 0 | 6081 | |
22 |
안녕하세요~ (2)
윤상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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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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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덕 | 2020.12.31 | 0 | 4999 |
21 |
부품 교환에 관한 경험 (5)
윤상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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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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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덕 | 2020.09.17 | 0 | 7710 |
20 |
INKEL AX-7R MK2 자료가 사라졌습니다. (2)
윤상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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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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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덕 | 2020.07.17 | 0 | 5739 |
19 |
INKEL AX-7R MK2 Dc offset 실험 (2)
윤상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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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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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덕 | 2020.07.17 | 0 | 5092 |
Micro-contoller 속이기(?) (4)
SOONDO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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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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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NDORI | 2020.07.17 | 0 | 5042 | |
윤상덕 님, 피니언 기어 보내드리겠다는... (3)
SOONDO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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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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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NDORI | 2020.07.21 | 0 | 5684 | |
18 |
inkel/sae i102 자료제공 (2)
윤상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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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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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덕 | 2020.07.14 | 1 | 5678 |
17 |
Re:Re:ANALOG TUNER의 SERVO LOCK 실험 (1)
윤상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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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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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덕 | 2020.05.06 | 0 | 5841 |
16 |
ANALOG TUNER의 SERVO LOCK 실험
윤상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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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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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덕 | 2020.05.05 | 0 | 6861 |
Re:ANALOG TUNER의 SERVO LOCK 실험
SOONDO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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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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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NDORI | 2020.05.05 | 0 | 6224 | |
Re:Re:ANALOG TUNER의 SERVO LOCK 실험 (1)
윤상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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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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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Re:실험방법
윤상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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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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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덕 | 2020.04.09 | 0 | 6167 |
Re:Re:실험방법
SOONDO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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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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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튜너의 단동조와 복동조 검파 비교 (3)
윤상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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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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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덕 | 2020.04.08 | 0 | 10834 |
Re:튜너의 단동조와 복동조 검파 비교
SOONDO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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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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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실험방법
윤상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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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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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덕 | 2020.04.09 | 0 | 6167 | |
Re:Re:실험방법
SOONDO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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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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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NDORI | 2020.04.09 | 0 | 5846 | |
13 |
Re:외장사운드장비의 구형파(square wave)
윤상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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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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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덕 | 2020.04.03 | 0 | 8325 |
DSP 처리에서 (2)
SOONDO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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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ATSWEEP-004096 (1)
윤상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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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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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덕 | 2020.04.02 | 0 | 5916 |
Noise 주입 가능성 (1)
SOONDO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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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land UA-4FX RCA Out에 대해서
SOONDO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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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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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외장사운드장비의 구형파(square wave)
윤상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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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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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P 처리에서 (2)
SOONDO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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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KA-880SD 와 비교
윤상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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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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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Re: KA-880SD 와 비교
SOONDO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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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ATSWEEP-004096 (1)
윤상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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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se 주입 가능성 (1)
SOONDO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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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land UA-4FX RCA Out에 대해서
SOONDO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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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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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외장사운드장비의 구형파(square wave)
윤상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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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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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덕 | 2020.04.03 | 0 | 8325 | |
DSP 처리에서 (2)
SOONDO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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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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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상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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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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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덕 | 2020.04.02 | 0 | 7274 |
인켈 AD-950 인티앰프 특성 실험에 대한...
SOONDO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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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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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NDORI | 2020.04.02 | 0 | 8050 | |
Re: KA-880SD 와 비교
윤상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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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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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덕 | 2020.04.02 | 0 | 6156 | |
Re:Re: KA-880SD 와 비교
SOONDO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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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NDORI | 2020.04.02 | 0 | 7157 | |
FLATSWEEP-004096 (1)
윤상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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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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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덕 | 2020.04.02 | 0 | 5916 | |
Noise 주입 가능성 (1)
SOONDO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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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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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NDORI | 2020.04.02 | 0 | 6346 | |
Roland UA-4FX RCA Out에 대해서
SOONDO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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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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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NDORI | 2020.04.03 | 0 | 6971 | |
Re:외장사운드장비의 구형파(square wave)
윤상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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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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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덕 | 2020.04.03 | 0 | 8325 | |
DSP 처리에서 (2)
SOONDO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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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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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NDORI | 2020.04.03 | 0 | 58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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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LH1969에 관한 경험입니다. (2)
윤상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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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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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덕 | 2020.02.15 | 0 | 6061 |
안녕하세요?
뜻밖의 결과를 얻을 수 있을까? 상상을 했었는데 Out of Range를 언급하고 나니 아쉽다 싶네요.
시뮬레이션에서 포스트 앰프 입력을 줄이면 THD가 감소한다, Pilot 시그널 레벨을 줄이면 (물론 스테레오 램프 점등 조건입니다) THD가 감소한다, 34** 문서에 NFB, 이득, 왜율에 대한 언급이 있다... 그런 모든 게 가르키는 무엇이 있을 듯하네요. 시간내서 34** 문서를 읽어보겠습니다.
아무려나 '튜너', 그리고 튜너가 만들어내는 '소리'는 참 어려운 주제인 것 같아요. 음에 담긴 콘텐츠가 아닌, 음 자체를 해석하려는 게 어려움의 근본 원인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그러니까... 그 어려움 때문에 더 재미있는 것이겠지요? 몇 십 pF에, 몇 십 uS에 소리가 확확 달라진다니...
정말 좋은 학습의 기회였습니다. 다시 한 번 더 소중한 기회 제공에 대해, "고맙습니다"
편안한 주말 되시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