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12월 1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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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구매사이트 간략 비교

글쓴이 : SOONDORI

많은 이들이 ‘해외직구’를 하고 있는데 그게 과연 말처럼 쉽고 편할 것일까? 호기심에 Sony ICF-506을 기준으로, eBAY와 Global Rakuten 사이트를 비교해보았다.

■ eBAY

꽤나 직관적인 화면구성에, 처리흐름도 무난하다. 유명한 만큼, 거대한 만큼 그간 많은 공을 들였을 것이다. 글로벌 마켓에서 통화 환산기능은 당연한 것이고 그에 더하여 대략적인 배달시점과 국제운송방법 옵션에 따른 관세 등 제반 비용을 명확하게 제시하고 있다. 소비자 요구는 간단하다. “다 해서 얼마죠?”, “언제 받을 수 있죠?”

■ Global Rakuten

글로벌을 자칭하고 있으나 아무래도 일본상품들에 국한되어 있음인지 eBAY이나 Alibaba보다는 물품이 다양하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최근 바뀐 우리나라 신주소 우편번호, 영문주소 등 정보를 정확하게 알고 있음은 나름 시스템을 잘 관리하고 있다는 뜻. (참고로 PC화면 구성이 엉성한 것은 화면출력의 요소들이 작고 적다는 것으로서 저속 네트워크에 저성능 기기를 쓰는 일본인들의 생활여건이 반영된 것이다)

글로벌답게 실시간 통화 환산기능은 있으나 약간의 오작동들이 목격된다. 그 정도야 큰 무리가 없는데 1) 배송기간 불명료에, 2) eBAY처럼 총 비용을 정확히 제시하지 못하는 것은 상당히 치명적이다. ‘주문확인’ 버튼을 과감히 누르기 어렵다.

ICF-506의 가격이 이베이 56,829원, 라쿠텐 46,942원이므로 당연히 1만 원 더 저렴한 라쿠텐을 선택하는 게 맞겠고 eBAY제시 배송기간 약 2주보다는 더 짧은 시간 안에 수령하게 될 것으로 생각되지만 혹시라도 일본 EMS 물류비용이 이베이의 11,373원을 넘어선다면? 국제물류에 있어서 지리적으로 가깝기 때문에 당연히  더 쌀 것이라는 논리는 통하지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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